책을 좋아한 사람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가난 없는 세상은 과연 올바른 세상일까? 라는 질문을 화두로
제3세계국가,북한 등 난민구호활동이 과연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100% 노력해야 하는것에 의문이 들었던 나였다.
이 책을 읽고 무함마드 유누스란 분이 노벨평화상을 받으셨고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시려고 노력했던 분임에 틀림이 없으셨으며
마이크로크레딧운동이란 지금까지 내가 알지 못했던 혁신적인 시스템을 조금 알게 되었다.
책표제를 보며 자서전형식일까 생각했던 점이 오류로 나타날만큼 다양한 용어와
한번만에 이해하기 어려운용어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차근차근 읽으려고 노력했다.(어디까지나 주관적 고찰)
한 번 읽기엔 딱딱하고
되도록 집중력이 좋은 시간대에 읽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