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한 사람들

영어로 배우는 앤랜더스의 인생상담..이란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딱딱한 인생상담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영어로 쓴 책을 읽다는 생각에...
한숨을 쉬고 책장을 넘겼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 책은 인생의 중요한 이야기들과 함께 영어도 배울 수 있다라는
긍정의 힘을 발휘하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골머리 아프게 집중하는 책으로 보진 않으나, 매일 일하러 나갈 때 버스에서 한파트씩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