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키스
스테파니 로렌스 지음, 나민서 옮김 / 신영미디어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시대 로맨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그런 이유로 읽는 기회도 드물고..사서 읽는 경우란 ..아주 드물다..아니 아예 그런 경험이 없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 내 취향적인 편협함을 뚫고..재밌는 책이란 결론을 끌어내었으니..이 책의 재미가 얼만큼인지 짐작들 하시려나.. 곰팡내(?)나는 백작 공작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현재의 입말로..주인공들의 말을 옮겨서..시대적 배경을 의식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이 설의 재미를 믿고..이전에 나왔던 악마의 키스도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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