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학 대담 프로에 나온 남성 작가들이..뻔뻔(?)스럽게 집필을 출산에 비유하곤 한다. 남자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라..그리 비유하는 속내를 잘은 모르겠지만..여자의 우월성을 한껏 드러내며..야유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세상을 비롯한 문학계에서도 만연한..남성적인 거시기함을 드러내기 전에..이 작가들의 작품을 읽어보시라..정중하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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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발끝까지.. 작가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머리를 숙이고 싶다. 그런 작가의 입 떡~ 벌어지는 이야기..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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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되었을 때부터..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는 책이다. 주인공 민주의 의지대로..만들어낸 아이러니한 상황이..참 센세이션 했었다. 어드러튼 용기있는 사람은(남자든 여자든) 귀한 보석같은 존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