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 / 사이행성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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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나쁜 페미니스트가 쓴 문화비평에세이. 제목땜에 힛트친듯. 미국대중문화 이야기이고 양도 많아 읽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게 또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니까. 정희진샘 말처럼 한국에도 이런 비평서가 나오면 좋겠다. 솔직하고 당당한 페미니스트 문화평론가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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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 - 큰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크게 키우는 법
최민준 지음 / 살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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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안키워봤지만, 요즘 아들들을 주로 대하는 일을 해서 도움 좀 얻어보려고 읽었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다. 기술보다 태도를 배울수 있다. 간추리면 얼마안되는 얘기를 반복한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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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남자의 30시간 - 저명한 심리상담사의 기적 같은 우울증 상담 기록
구거 지음, 강초아 옮김 / 유노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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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지만 상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다양한 상담기법을 통해 볼수 있어 좋고, 우울증에 대해 조금은 새로운 이해도 할수 있다. 내담자보다 상담가에게 더 도움될 책. G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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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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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어렵다. 스스로를 전복시키는것만도 헉헉 하는데 남을 이해시키기는 얼마나 어려우랴. 그러니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더 애써야하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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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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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노래로 듣고 드라마로 먼저 안 모모. 꿈과 희망은 아이에게 있는 것이고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아이들은 지금 잿빛이다.. 모모야 이곳에 와주렴! (나에게도 와주렴.. 나도 꿈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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