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
김연 지음 / 한겨레출판 / 1997년 10월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이 모성으로 마무리되네... 씁쓸..

[100자평]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살
공선옥 지음 / 삼신각 / 1995년 11월

15년 전에 나온 이야기가 낯설지 않다. 그 여인들의 삶이 여전히 지속되기 때문인가?

[100자평] 합체 (반양장)

합체 (반양장) -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ㅣ 사계절 1318 문고 64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0년 8월

20대의 감성으로 쓴 이야기가 궁금했다. 내공 있어 보인다. 그치만 여운이 없네..

[100자평] 몽실 언니

몽실 언니 - 반양장 ㅣ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많이 울었다. 30년 후 장면에서 특히. 살아낸 것의 감동이었나?

[100자평] 68혁명, 세계를 뒤흔든 상상력

68혁명, 세계를 뒤흔든 상상력 - 1968 시간여행
잉그리트 길혀-홀타이 지음, 정대성 옮김 / 창비 / 2009년 7월

재밌지만 두서없다. 이 책을 읽는 데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사전지식이 더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