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선 - 메타젠더로 본 세상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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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샘의 글들. ‘메타 젠더’라는 말이 어렵지만 머리말을 잘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고 낯설게 보아야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낯선 시선이 다른 세상을 만든다. 널리 읽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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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프란츠 카프카 지음, 이재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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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작가 카프카의 책을 처음 읽었다. 천재인가? 어떻게 이렇게 스스로 정신분석을 했을까? 정신분석 작업이 부모로부터 형성된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할때 이 글은 편지라는 형식을 취한 정신분석서다. 카프카 문학이 궁금해졌다. 그 유명한 ‘변신’부터 얼른 읽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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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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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왔다는 샘의 말에 너무 공감된다.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영화가 없었다면 어쩔뻔 했나 싶다. 감탄하며 읽은 책. 정희진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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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소설
한강 지음, 최진혁 사진 / 문학동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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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면에서 리베카 솔닛의 에세이 <멀고도 가까운>을 연상케하는 소설. 아름다운 문장은 좋은데 독특한 형식 때문인지 다소 어렵다. 소설을 명상하듯 읽어야할까? 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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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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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영화로 보았는데 그땐 원작이 있는줄 몰랐다. 영화는 별루였는데 소설은 재밌네. 어떤 점이 맨부커상을 받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녀들을 미치거나 죽고싶게 만든게 무얼까 생각해본다. 누가, 무엇이, 그녀들을 억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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