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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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줄은 모르겠지만 메시지는 와닿는다. 인간을 인간이라 할 수 있는 조건이 뭘까? 인간의 기술이 인간의 정의를 새롭게 쓸 것인가? 소설 속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기계와 생물의 차이를 없애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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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년의 기억,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소설로 그린 자화상 (개정판) 1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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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야생초마음 읽고 싱아가 풀인지 알게 되곤 이 책이 궁금해져 읽었다. 두번째로 접한 박완서작가님 작품인데 그 명성을 알법하다. 참으로 생생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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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2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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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내용은 거의 전부 필사하고 싶었다. 읽어야할, 읽고싶은 책들이 늘었다. 역시 정희진샘의 글은 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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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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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법정스님과의 인연이 이제사 닿았다. 글도 잘쓰시고 재치도 있으시네. 명성대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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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마음 - 야생의 식물에 눈길을 보내는 산책자의 일기
고진하 지음, 고은비 그림 / 디플롯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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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삶을 사는 시인의 야생초 이야기에 편안함과 다정함을 느꼈다. 식물이 좋다. 점점 더 좋다. 먹지 않아도 좋고 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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