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박완서 외 지음, 이정희 엮음 / 청동거울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 수록작품들

김일엽―자각
강경애―원고료 이백 원
백신애―광인수기
이선희―탕자(蕩子)
최정희―천맥
강신재―안개
한무숙―감정(感情)이 있는 심연(深淵)
한말숙―신화(神話)의 단애(斷崖)
오정희―중국인 거리
박완서―엄마의 말뚝.1

 **

시대적 거리감은 있지만, 여성으로서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고, 현실의 우리를 비춰볼 수 있다.
광인수기와 탕자는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뒷 이야기가 더욱 궁금한 단편의 한계가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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