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세계를 뒤흔들고 말고지. 맑스와 엥겔스 그 이름 만으로 말이 필요없는. 세기를 거듭하며 혁명의 기초가 되고 있는 공산당선언을 탄생시킨 29살, 27살 두 청년의 혁명을 향한 의기투합과 열정과 천재성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2007.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