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의 탄생

신인류의 탄생 - 늙어도 낡아지지 않는,
허은순 지음 / 현암사 / 2024년 5월

허은순 작가님의 "신인류의 탄생"은 나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멋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천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며,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저자의 삶의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허은순은 1967년 생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기부여 영상 크리에이터, 시니어 N잡러 등 그녀의 활동 범위는 매우 넓고 다양합니다. 그녀는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앞으로 나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즐깁니다. 이런 태도는 독자로 하여금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듭니다. 특히 "왕년에 내가 어땠고 라는 말보다는 앞으로 나는 어떻게를 말하는 어른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점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허은순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아무 노력하지 않고 나이만 먹는 건 어른이 되는 게 아니다"라는 말로, 나이듦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이 말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야 하고, 새로운 일상에서 활기를 찾으려고 하는 어른이어야 한다"는 말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일상을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자는 "일상은 힘이 세다"라는 말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그녀는 일상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나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고, 나 또한 내 일상을 기록하는 일을 다시 한번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을 기록하면서 작은 일상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허은순은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상대방의 나이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젊은 세대에게 귀 기울여 듣고, 젊은 세대가 귀 기울일 수 있는 지혜로운 어른의 역할을 할 때 비로소 사회도 관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말은 세대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고, 나도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하며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저자는 "죽는 그날까지 내 발로 화장실 가는 것이 목표"라는 말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그녀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말은 나에게 큰 동기를 주었고, 나도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신인류의 탄생"은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인 조언을 담고 있는 훌륭한 책입니다. 허은순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실천적인 조언들은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나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나도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고, 나이듦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