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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라벨 떼고 다시 시작 - 재능, 환경,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나를 만나는 역주행 인생 공략법
강유정(유리쌤)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2월
평점 :
내가 가진 능력과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은 항상 완벽하지 않지만, 그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숨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첫째로, 나 자신에 대한 인식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남들과의 비교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내 안의 가치를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둘째로, 실패와 경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대로, 실패는 그저 발현되는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며, 비교와 평가를 내려놓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요.
셋째로, "비교와 평가는 잠시 내려놓고 거울 속의 나에게 미소를 지어보자. 나를 긍정하면 인생은 저절로 바뀐다"는 문장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때로는 주변의 평가나 비교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어버릴 때가 있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인생은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끝으로,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다"는 문장은 무엇이든지 해보고 경험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패와 함께하는 경험이라도 그것이 성장과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하는 자세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라벨을 떼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더욱 당당하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먼저 도전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영감을 받으며, 무한히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