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정수

글쓰기 꼬마 참고서 - 첫 문장부터 퇴고까지
김상우 지음 / 페이퍼로드 / 2023년 12월

글쓰기에 대한 욕심과 김상우 기자의 책이 제공하는 도움, 수정 예시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맥에 따라 단어를 적절히 선택하는 부분과 '너무'의 사용에 대한 주의, 그리고 글의 진심과 올바른 표현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지는 내용입니다. 대학 시절의 경험과 이 책이 어떻게 글쓰기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습니다.

1부에서는 글쓰기의 기초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2부에서는 문법, 자연스러운 문장, 단어 사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어 실전에 적용 가능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었다는 소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실전용 글쓰기 족보'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작문 가이드를 넘어 250개의 예문과 55가지 글쓰기 기술을 제시하여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강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글쓰기에 진심을 담아 참 권하는 내용과 올바른 표현을 위한 노력, 그리고 '너무'의 사용에 대한 수정 예시를 통해 글의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문에서는 기자들 사이에서 도는 글쓰기 원칙과 방법을 모은 족보에서 유래한 책이 어떻게 간결하게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지 언급하며 글쓰기의 정수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끝으로, 대학 시절의 교양수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이 책이 그 당시에 나왔다면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었을 것이라는 회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자신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소개됩니다. '간결하고 짧은 글쓰기' 원칙을 강조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글쓰기 대신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을 지향하며, 이는 글쓰기 초보자들에게 부담 없는 글쓰기 방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