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재미있었다.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는 언제나 만세다.
영화보기 전후로 약간 평들이 낮은 편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평들이 무색하게 재미있었다.
흠, 주윤발의 캐릭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난 등장이유도 있었고, 주윤발이 맡아주어서 그 캐릭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한다.
메일스트롬 속의 전투는 박진감 넘쳤고,
짧게 치고나가는 유머도 좋았다.
캐리비언의 해적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