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니 남동생이 산 이나중 탁구부 완전판 10권이 놓여있었다.
지난번에 여동생은 멋지다 마사루 전권을 사놓았었다.
남동생은 이나중을 샀고 여동생은 마사루를 샀다.
헌데 맘에 걸리는건..
둘에게 그 만화들을 알려준 사람이 나라는 점이다.
나.. 뭔가 잘못한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