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의 기술
마사 베크 지음, 박영원 옮김 / 행복한책가게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음.. 언제부터였을까?

단지 여유를 가지는데 조차도 기술이 필요하게 된 것은.

혹시 사람이란 존재가 시작하면서부터였을까?

그렇다면 그 기술도 과학만큼 많이 발전해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과학은 나와 무관하게 내 주변을 채워오는데

여유는 내가 찾아나서지 않고는 얻을수 없는 나날이 계속된다.

 

이 책은 고되게 살아가는 우리를

잠시 손을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로부터 조용히 들려오는 진실과 욕구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숨겨진 창조성의 발견 등에

부딪혀볼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비워버린 자신 안에 다른 것을 채우는 과정으로서의 여유를 말해주고 있으니

고된 삶에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나올때,

하루하루가 무언가 갑갑할 때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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