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쯤에 샀지만 손을 대지 못했던 책..

캐드펠 수사가 나오는 성녀의 유골이다..

올해가 되어 제대로 읽은 두번째 책.

문제의 해결, 실마리 풀기 뿐만 아니라..

진실로 만족스러운 결말이란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해 주는 책..

모든 이를 해피하게 하는 결말이란 참 이끌어내기 힘든데..

캐드펠 수사님.. 그 급박한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걸 해내셨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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