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돈테크 가계부 - 경제 멘토 돈쌤의 모으고 불리고 쓰는 기술
정현두 지음 / 이지에이치엘디(EZHLD)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 들고 온 것은 [ 가계부 ] 입니다 !!!

 

 

가계부를 쓰나요?

여러분은 가계부를 쓰시나요?

요즘에는 현금 소비보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죠.

카드를 사용하면 날아오는 문자!

그리고, 똑똑한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가계부!!

(아이폰은 문자를 자동으로 등록을 해주진 않더라구요...)

                          

문자 자동 등록뿐만 아니라 카드회사나, 계좌연동을 해서 체크해주는 것도 있고 하던데.

아무튼 편리한 세상이죠 !!

저도 그렇게 어플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입력이 되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기록한 가계부에서 주로 활용하는 것은,

체크카드 사용실적을 다 채웠는가! 확인하는 것 뿐이에요.

                         

아! 월말에 다가오면,

'익? 이번달에도 소비가 이렇게 많았어? 좀 줄여야겠다...'

하는 마음을 먹는 정도....?

 

그래서 2020년 부터는 가계부를 정말 정석으로 한 번 배우고 써볼까 합니다.

 

『2020 돈테크 가계부』는 무엇이 다른가?

 

앞서 말했지만, 저는 가계부 어플 말고는 가계부를 써본적이 없어요.

처음 접

 

하는 가계부라고 할 수 있겠죠!

 

<돈워리스쿨>에 나오시는 분이라는데, 저는 잘 모르는 분이에요.

그냥 설명을 보다가 딱 한가지 좋았던게 있어요!

바로, '소비'에 '평점'을 매기는 겁니다 !!

 

왜, 우리는 충동구매를 많이 하잖아요.

지나가다가 맛있는 간식을 발견했을 때, 참지 못하고 사먹는다던지...

볼펜 하나 사러 갔다가, 예쁘다며 색깔별로 펜을 다 사고 포스트잇도 사고 나온다던지...

그렇게 구매한 것을 가계부를 쓰면서 평점을 매긴다는게 신박했어요.

매일매일 반성하는 일만 있을 수도 있겠지만,

늘 자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20 돈테크 가계부』 본문 p15

그래서 《돈테크 가계부》는

지출 내역에 별점을 줍니다.

이 부분이 다른 가계부들과는 좀 다른 가계부가 아닌가 싶어요.

내 지출을 저녁에 가계부를 쓰면서 한 번 평가해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평가를 매주, 매달, 매분기, 매년

모아서 확인하며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 점이 이 가계부 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2020 돈테크 가계부』구성은?

 

 

『2020 돈테크 가계부』 는 1년동안 쓸 수 있도록 아주 튼튼한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택배를 받고 무슨 돌이 들었나 싶을 정도로 묵직하게 왔어요.

단점이라면, 들고 다니기는 조금 힘들지 모르겠네요.

꽤 무겁습니다!!

그만큼 튼튼하답니다!!

그리고 제본상태입니다.

이걸 무슨 제본이라고 하나... 활짝펼침이 가능한 제본이에요.

그래서 쫙쫙 펼쳐놓고 쓰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감사한 부분이죠!!

 

여기까지는 외적 모습이었고,

이제 내부 구성을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연간지출 계획부분이 있어요.

생일이나 각종 가족행사 등, 이벤트로 지출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체크하는 곳이래요!

 

다음은 월간 계획 부분이에요. 주로 예산을 세우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매일매일 기록하는 페이지 입니다.

한 페이지에 2일씩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가 신박하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이 별점주기! ㅎㅎㅎ

가계부를 쓰는 재미도 숑숑 오를 것 같습니다.

일단 뭐든 꾸준히 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잖아요?

  

 

 

위쪽부터 월간 / 분기 / 연간 리뷰 페이지 입니다.

그리고 매달, 매분기, 매년 리뷰하는 코너입니다.

기록이 쌓여서 데이터가 되고 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가계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가계부 구성이 꽤 알차게 되어 있지 않나요?

(해당 가계부는 2020년 1월 부터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계부를 이렇게 사용할까 합니다.

현재 모든 소비는 어플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에서 '편한가계부' 라는 어플을 이용중이에요.

뭐, 딱히 이유는 없고 무료어플로 몇가지 써보다가 선택한 거예요.

 

앞으로도 기록은 이 어플로 할것 같습니다.

 

단,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어플을 켜고 가계부를 쓸 생각입니다.

우리가 하루동안 소비한 것을 모두 기억하기는 힘들잖아요?

(매번 어플에 기록을 한다고 해도, 놓치는 것이 생겨 항상 잔고가 차이납니다 ㅠㅠ)

그래서 소비할 때마다 어플에 기록을 해두고,

저녁에 가계부에 정리하면서 소비에 별점도 주고, 반성도 해볼 생각이에요.

 

1. 어플로 소비를 '기록'

2. 가계부에 소비를 '정리'

 

 

마치며...마치는건 늘 어려워

 

모두가 부자되길 꿈꾸잖아요.

2020년에는 합리적 소비를 늘려서,

모두 돈을 '잘 쓰는' 현명한 부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쓸 맛 나게 쓰고

줄줄 새는 돈은 막는다!

 

 

책 띠지에 적혀있는 말인데,

네! 모두 줄줄 새는 돈을 막고!

이 맛에 돈 벌지! 하며 맛 나게 소비하는 2020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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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의미
김율도 지음 / 율도국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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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해서 시집을 한 권 읽었다. 가을에 어울리는 사랑이 가득 담긴 시집이다. 표지가 다소 복사집에서 제본한 책의 느낌이지만, 속지는 컬러코팅지로 짱짱한 내구성을 가진 시집이다.

 

 

모나미153네오만년필을 꺼내, 최근 만들었던 커피향기 잉크로 필사도 해봤다. 가을가을한 기분이 물씬 느껴진다. 역시 가을에는 시집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김율도 시인의 이번 시집 『그대에게 가는 의미』 에 들어있는 시들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들이 많았다. 다소 직접적이며 어쩌면 순수하게 사랑하는 이에 대한 마음을 담은 것이 많았다. 어쩌면 빙빙 돌려 말하는 것 보다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가을에 사랑 담은 시집을 한 권 읽고 싶다면, 추천하는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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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이코노미 - 밀레니얼 세대의 한국 경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홍춘욱.박종훈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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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대략 1981년생~1996년생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한다. 현재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와 구매의 관점에서도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생산, 투자, 고용의 주축이 되는 경제를 밀레니얼 이코노미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밀레니얼 이코노미는 어떨까.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대에 자라, 학업성취도도 가장 높으며, 해외경험도 가장 많은 세대다. 하지만, 그들은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탄생했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상황은 좋지 못하다. 취업은 그 어느때 보다 어렵고, 소득이 낮다 보니 미래를 준비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아이는 커녕 결혼마저도 포기하게 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것은 이 세대만의 위기가 아니라 차츰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는 형국이다.

 

이 책은 KBS 경제부 부장과 애널리스트가 함께 썼다. 오랜시간을 경제분야에서 몸담아 일하고 있는 이들인 만큼 책을 읽으며 너무 놀라웠던 것은 방대한 자료였다. 도표도 곳곳에서 나오고, 아주 상세하고 체계적인 자료가 많이 담겨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두 사람이 구어체로 대화하듯 설명하고 있어서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게 쓰여진 구조가 너무 좋았다. 책의 내용은 노동시장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산업계의 전망, 공유경제와 스타트업의 열풍, 부동산 예측, 정년연장 논의와 국민연금 고갈 문제 등 정말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 속한 나로서는 책을 읽으며 이제 경제를 이끌어나갈 메인 세대가 되었음에도 세대교체가 점점 늦춰지는 것, 전체적인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뾰족하게 나아질 것 같지 않은 미래 상황 등이 안타까웠다. 나역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 이러한 현상이 우리 세대에게 불어닥친 폭풍이라는 것이 되려 더 가슴아팠다. 그렇다면 이 상황을 헤쳐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경제 서적임에도 사회현상을 두루다루고 있어서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다.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들이고, 사회문제나 경제가 결코 나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니까. 원론적인 경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에 어느 누가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니 지금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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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 단순하게 잘 사는 법, 에코페미니즘
여성환경연대 지음 / 프로젝트P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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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을 '에코페미니즘'으로 알았다. 에코페미니즘이라는 것이 생소하기도 했고, 남성과 여성을 넘어 인간과 자연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내용이 더 궁금했다.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라는 제목에서 보듯, 이 책은 전체적인 '사람'의 삶을 이야기한다. 물론,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큰 틀에서 '에코', 환경을 더 다루고 있다.

 

책은 4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플라스틱, 몸, 라이프, 에코페미니즘이다. 에코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내게는 생소했는데, 뒤쪽으로 빠져있어서 뒤 부터 읽었다. 본문에 따르면 에코페미니즘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출현한 탈근대적이며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추구한다고 한다. 한가지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이루고자 한다.

 

현대사회가 당면한 지구의 환경문제가 상대적으로 빈곤층에, 성비로 나눠보자면 여성층에 악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한다.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자나라나, 기업 등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거나 관련기금을 출연하는 것은 일시적 방편, 반창고적 효과라 꼬집는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파트1에서 다루는 '플라스틱' 문제는 한창 이슈가 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봤을 환경문제다. 카페내에서는 플라스틱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스타벅스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신해 종이빨대를 사용하게 된지 오래다. 거북이의 코에 박힌 빨대의 사진 한 장의 파장으로 아주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긴 했지만, 사실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간의 몸 곳곳에도 플라스틱들이 이미 많이 꽂히고 있는 현실일 거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

 

 

파트 2의 몸 부분은 아무래도 여성의 몸, 외모지상주의의 문제나 여성질환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화장을 권하는 사회적 분위기, 생리대 파동이나 여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문제등을 꼬집으며 해결책으로는 삶의 방식의 전환을 주장하는 이야기다.

 

 

파트 3의 라이프 부분은 가깝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한 얘기가 담겼다. 도시에서 학교나 건물의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이야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연결시키는 시장, 전기 없는 밤을 살아보는 시도까지. 삶에서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조금 잡지의 느낌이 강했다. 깊게 이야기 하기보다는 여성환경연대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기도 하고, 지금 당면하고 있는 지구환경문제나 사회문제의 사례들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폭넓게 에코페미니즘에 관한 활동이나, 환경문제, 여성문제 등에 관한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책이었다.

 

사실 우리는 너무 성장 중심의 사회에 빠져서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볼 시간을 놓치고 있는지 모른다. 늘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더 먼 미래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매달려 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중일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한 번쯤 고민해 보고, 우리 다음 세대에 어떤 지구를, 그리고 어떤 사회를 전달해 주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너무 남들과의 경쟁에 치여서 앞만 보고 달려갈 것이 아니라, 한 번 쯤 넓게 바라보면서 큰 틀에서 삶을, 지구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지 모두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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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 - 구매율 1000% 향상시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전략 SNS 마케팅 시리즈 6
황봄님 지음 / 라온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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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SNS 팔로워가 많은 소위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앞세워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이 많아짐으로해서 다양한 피해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부정만 할 수는 없다. SNS가 이제는 공영방송보다도 영향력이 커진 시대다. 눈을 뜨고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우리는 내 손안의 세계 SNS에 붙잡혀 살고 있다. 내가 의도를 하든 의도를 하지 않든 인플루언서는 내 삶에 계속해서 노출이 되고, 알게 모르게 마케팅 효과를 나도 받고 있다.

 

이 책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 는 이러한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의 마케팅, SNS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의 여러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을 이야기 한다. 크게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왜 필요한지 부터 세세하게는 인플루언서가 되는 전략까지 치밀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책이다. 'A to Z' 라는 말을 달 정도로 책의 내용은 정말 가득차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크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흘러간 현대 흐름을 먼저 짚어주고, 실무로 나가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아주 상세히 설명을 해주는 것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접근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하고 놓치지 말아야 하는지까지. 어떻게 보면 영업비밀일 수 있는 것까지 세세하게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종목별로,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영향을 많이 받는) 뷰티, 육아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품목을 나누어 설명하는 부분은 쏙쏙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으로 자신이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조언도 꽤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세상이 모두 연결되는 현대사회에서 마케팅의 기본은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를 브랜딩 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또 마케팅 홍수 속에서 합리적인 삶을 택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꿰뚫어보는 안목도 필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이 비추어 이 책은 마케팅을 직접 업으로 삼는 사람도, 그리고 마케팅을 업으로 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 쯤 읽어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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