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 잭 트라우트의 22가지 차별화 전략
잭 트라우트 외 지음, 이정은 옮김 / 더난출판사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마케팅 불변의 법칙 22가지와 마찬가지로 이 책도 22가지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온갖 선전 매체로 가득찬 요즘 세상에 그것을 배격하고 상품 자체만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에 대한 내용이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저자들은 상품 그 자체가 주는 장점이 가져오는 마케팅의 승리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것은 달리 말하면 지속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화려한 수식어구는 적당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다만 추상적 의미의 광고에 대한 평가 절하에는 다소 불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신제품을 위한 마케팅에는 그 상품 자체의 특성을 PR하는 것이 옳겠지만, 이미 인지된 상품에 대해서는 의식적 광고 또한 좋은 효과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제시된 코카콜라와 펩시의 사례는 그러한 맥락이 아닐까?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연계하여 읽어 본다면 서로 중복되는 사례와 이론들, 그리고 부족한 면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시리즈로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거장 알 리스, 스페셜 에디션 3
알 리스, 잭 트라우트 지음, 박길부 옮김 / 십일월출판사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마케팅의 기초를 닦기 위한 서적으로 매우 유익하다. 두꺼운 원론서를 공부하고 나서, 이 책에 제시되어 있는 법칙과 예를 살펴 보면 그 이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물론 각종 사례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마케팅에 대한 첫 입문으로서 이 책을 접한다면 마케팅 자체가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 그래서 반드시 원론에 대한 공부를 마치고 나서 읽어보아야 효과도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례와 같은 것들이 업데이트 되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이 책에 제시된 사례들 역시 마케팅 수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례로 흔히 뽑히는 것으로 보아도 사례 자체만 하더라도 매우 우수하다. 내용이 각 법칙마다 반복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해도 쉽고, 사례 자체도 매우 친숙한데다가 역시 이것도 반복된다... 하지만 역시 과신은 금물! 원론에 대한 이해를 마치고, 부교재로서의 역할에 만족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득의 법칙
로저 도슨 지음, 박정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에 있는 내용이 매우 새롭거나 혁신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겪을 수 있고, 또 겪고 있는 내용이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유머에 관한 것도 5가지 유머의 종류가 제시되어 있는데 유머의 종류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재미있게 다가온다...

그리고 설득이라는 내용을 경영학에 적용한 것 또한 경영학도인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다만 아쉽다면 조금 무리수가 있거나 정말 곤란한 상황에서의 설득의 방법은 왠지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방법 그 자체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

협상의 법칙이라는 책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대체제로 찾은 책인데, 그 결과는 매우 만족할 만하다. 세대를 초월하는 법칙이나 누구든지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읽어볼만 하고,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레미 말랭그레 그림, 드니 로베르 외 인터뷰 정리 / 시대의창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과연 재미있는 촘스키라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촘스키이니 그에게 만큼은 이러한 표현이 실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수많은 수식어와 그의 주장에 매료되어서 접하게 된 책이다. 다양한 사건과 배경에 대한 인터뷰라는 생각에 그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는 나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보았는데... 아쉽게도 너무 무지한 나로 인하여 쉽지많은 않았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불분명한 대답 또한 시원스런 답변을 기대했던(그의 태도로 인하여 이러한 기대를 했는지도) 나로서는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의 생각(독특한...그러나 진실된)이 주는 충격의 맛은 정말로 짜릿하다. 대안을 찾아보고자...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봄을 어떨까...이래저래 생각해 보았으나 나도 그가 비난한 대중의 무리속의 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섰다... 부정주의와 무정부주의...사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그가 부인한 것과는 다르다. 하지만 진실된 모습과 통렬한 비판은 전례없이 시원하다. 많이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우리와 같이 미국의 힘 아래 놓여있는(아니...어찌 보면 속해있는...) 국가의 국민들에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워 로지컬 싱킹
(주) HR 인스티튜트 지음, 노구치 요시아키 감수, 이정환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컨설턴트들의 사고 툴의 제시라는 면에서는 매우 좋은 내용과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다른 논리적 사고를 위한 책들과 비교했을 때 공통점도 많이 있지만, 쉽게 풀이하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게 하여 책을 읽고 난 후에 너무 쉽게 잊어버림으로 해서 올 수 있는 허탈감에 대한 예방 효과도 좋다. 궁극적인 목표는 기억이라기 보다 학습을 통한 사고 방향의 정착이라 할 수 있으니 반복 효과가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책의 구성이 아쉽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일본 서적의 번역본은 구성이나 디자인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다. 내용만 본다면 컨설턴트 지망생 뿐 아니라, 이성적, 논리적 사고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자습서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