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2
스티브 마틴 지음, 톰 울리 그림, 강젬마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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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중심으로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책의 구성에 두 번 놀랐다.

밝은 색감과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되었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각 직업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그림만 표현되었고, 글도 그렇다. 실제로 이 직업을 갖고 일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들이 접근하기 쉽게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정리했음을 알 수 있다. 직종, 남성과 여성, 인종등의 차별과 편견을 갖지 않도록 신경 써서 그리고 기획했음도 알 수 있다.

한 직업을 꼼꼼하게 다룬 책도 흥미롭지만 하나의 관심이 어떻게 다양하게 뻗어 갈 수 있는지 또한 세상에 많은 다른 지식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다. 주제에 따라 여러 직업 갈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 시리즈는 좋은 기획이다.

(동물을 주제로 한 책도 있다.)

직업의 장점과 단점 (단점이라는 단정적인 낱말보다는 다른 낱말을 선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으로 정리된 tip은

이 직업이 갖는 보람과 쉽지 않은 일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세 번째 놀란 부분은 퍼스널트레이너의 근무시간.

만약에 내가 다시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을 갖는다면 레포츠 가이드가 되고 싶다.

우리에게 익숙한 직업 체육교사, 심판등 도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직업은 번역할 때 어려움이 있었겠다. 우선은 영어를 우리말로 살려 썼는데 모든 낱말을 한자어나 한글로 꼭 맞출 수 없어, 영어를 입말로 살려 쓰니 어색한 표현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

책을 읽은 우리 딸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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