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디테일을 입다 - 애슬레저 시장을 평정한 10그램의 차이
신애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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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듯 보이지만 그녀가 편견과 맞서고 융화하며 이룬 안다르의 꿈을 읽었다. 미용업 종사자에 대한 편견, 듣보잡 회사라서? 협력업체에서 조금만 대금이 밀려도 통장이 압수되고,어린 여자가 진짜 대표일지 없지, 바지사장일꺼란 편견, 의상과 관련된 경험도 전공도 아니란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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