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산 -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 부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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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을 왜 오를까? 아무리 야트막한 산도 정상쯤인가. 생각할 때 다시 산을 내리고 오르기를 몇 번 반복한다. 우뚝 한 봉우리로 솟은 산은 드물다. 저자는 우리 삶이 꼭 한 번의 정상을 오르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정상의 다음 계곡 그리고 두번째 산을 오르는 일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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