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해결의 실마리가 잘 찾아지지 않을때.. 그땐 닥치는 대로 글이란것을 읽는다.. 소설도 좋고 수필도...시도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종이 냄새가 나는 그 곳에 써있는 활자들이 좋았던 것같아.. 그 속에서 내 마음을 전달할 문장과 단어를 찾앗을때 기쁨이란..... -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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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Pink Book 핑크북ｌ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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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나 (이메일 보내기) l 2020-08-20 22:29

https://blog.aladin.co.kr/susanna010/11936308

Pink Book 핑크북 - 아직 만나보지 못한 핑크, 색다른 이야기
케이 블레그바드 지음, 정수영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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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를 화두로 이리보고-저리보다 냄새맡고 혀끝으로 살짝 대어본다. 조심스레 살짝 입에 넣었다가 조금 더.. 입 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맛보던 핑크를 씹어 삼킨다. 핑크는 혈관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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