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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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취향은 참 다르지요.

 

그러나 영화화한다면 크리스천 베일이 적임이라는 마음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크리스천 베일이 떠올랐고, 그레이의 다른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군요.

 

2권으로 완결인 줄 알았는데... 약간 허탈하기도 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하네요.

 

심심풀이로 읽기 좋은 책이고, 언론에서 법석을 떨 만한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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