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영어로 여행가자
백선엽 지음 / 넥서스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수험생활이 끝난 후부턴 영어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던 중, 여행중 꼭 필요한 영어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같이 여행간 어머니로부터 타박을 많이 들었기에 한 권 심심풀이로 사 보았는데, 생각보다 표현이 그리 많지 않았을 뿐더러 쓸데없는 저자의 농담이 상당히 재미없었다.  차라리 그럴 공간에 영어에 대한 내용을 더 충실히 하거나 아니면 여행중 조심해야 할 점이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바램이 있었다.

책은 스프링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할 거라는 점이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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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0-1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정말 놀러가서 음식 주문 하나 할래도 생각이 안나더라.. 내 참.

수퍼겜보이 2005-07-05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다시 꺼내보고 별 하나 더 뺐다.. '코쟁이'라는 표현이 100번은 나오는데 '대학생'을 위한 책이라면서 너무 고리타분하고도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