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이라 사료 되지만 전 일본에 관심이 좀 있다고
무작정 사서 함께 들어있는 테잎을 먼저 들어 보았지요(테잎을 먼저 들으라고 써 있더군요).
그런데 말도 좀 빠른거 같고.. (너무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테잎은 테잎이라 그런다 치고.. 이 책을 사서 보실때는 단어 연습을 해 두신 다음에
사서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님 무정 사서 멋모르고 봤다가 정신 번쩍들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시던가요.. ㅎㅎ;;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일본에서의 상식이나 생활에 필요한 이야기도 짤막하게 쓰여있고
참 재미있게 쓰여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통 손을 안 댔었는데
이방저방 둘러보았더니만.. 흐음... 이런 원리였군..
이럴땐 정말.. 컴터 선생하는것이 이럴때만 도움이 되는군~!!
오늘은.. 햇살도 참 좋고.. 날도 참 좋은데 이렇게
사무실에 쳐박혀 있는게.. 왠지 속상하다.. 그래도 음...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있나.. 암튼... 오늘 하루도 자알 보내자...
화~ 이~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