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자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렸을때 한번씩은 다들어보았던 내용들을 책을 통해 다시금 읽으면서 백악관 내에서 기도를 드리는 링컨의 모습이나, 묵묵히 성경을 읽는 모습등을 머릿 속으로 그릴때마다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가끔 저를 당혹스럽게 하는 신자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런 신자님들 보다는 이런 책 한번씩 권하면서 살짝 미소 지어주신다면 자연스레 당신들의 마음을 받아 줄런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