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신무협 환타지 영화 몬스터 헌트 개봉~~~!!
어린이 이벤트로 아들냄과 아들냄 친구를 데리고 다녀왔는데, 오우~ 재밌었다.
어린 시절에 아빠 손잡고 보던 취권, 신조협려 그때 난 중고등학생♥♥ 등이 생각났고,
그 영화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귀엽고 신나고 즐거워서 좋았다.
우리 어린이들은 영화 기술이 발달해서 이런 어린 나이에 벌써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좋겠어.
이래서 우리 아이들이 책보다 영화 비디오 티비를 더 좋아하는지도 몰라.
책만큼, 아니 어떤 면에서는 책보다 더 재밌잖아?
어쩜 앞으로는 재미로 보는 책들은 점점 인기가 떨어질지도 모르겠어.
그럼 이젠 재미로 읽히는 책보다 지식을 습득하는 책을 읽혀야 하나?
나도 그런 책은 대학교때나 읽었는뎅??
에이 그래도 책으로 얻는 한 템포 느린 재미와 감동도 멋지니까는 책도 많이 사주자.
여튼 영화 보고 와서 새벽 1시에야 잠들 수 있었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어, 우리. ^^
자 그럼 이제 긴장 풀고 푹 쉬고~ 다시 열심히 일하자궁 ♥♥♥
우바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