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이종욱 Who? Special
오영석 지음, 이일호 그림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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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who? special 이종욱을 선택하면서도 이종욱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요.



얼마전 우리 어린이가 권해줘서 읽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를 읽었는데요,


거기에 WHO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인 이종욱 선생님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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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기구 한국사람하면 저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인물이 있었구나 싶어서 내심 으쓱했다고나 할까요? ^^


책을 열어 읽어보니 이종욱 사무총장은 반기문 총장보다도 앞서 국제기구의 사무총장을 역임했더라구요.


그것도 강대국의 후광이나 이전 경력에 대한 후광이 아닌 오직 스스로의 공적과 노력만으로 그리된 것이니 더더욱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총장이 된 이후에도 항상 검소하고 오직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헌신했다는 그 삶의 태도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아직은 한창인 저도 참 많이 느끼는데


일평생을 오직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살며, 평생을 소박하게 살아간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 참으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모습은 꼭 닮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우리 어린이도 그리 생각하려나요? ^^



who?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이 이번 편에도 지식사전에 많은 내용이 나옵니다.


중세 시대에는 이발사가 외과 의사의 역할을 했다고는 여기 저기서 많이 접해서 알고 있었는데요,



중세에는 칼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 칼을 쓸 수 있었는데,  이발사만이 칼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즉 의학을 공부해서 칼을 다룰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이 아니라 칼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외과 의사를 겸하게 된거라니 


뭔가 무척 주객이 전도된 이 상황은 뭔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세에 태어나지 않은 것을 다시 한 번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사실입니다.



우리 어린이 초등학교 5, 6 학년 사회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국제연합 기구 이름들이 쭉 나오더라구요.


저는 국제연합기구(UN) 하나 아는게 고작인데 정말 많지요?!


우리 어린이들 좋아하는 만화로 훌륭한 인물의 일대기도 읽고, 이렇게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들도 다시 한 번 접하니 좋습니다. ^^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팬데믹이라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요, 여기서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보니 좋았습니다.


오늘도 감염자가 40명이 훌쩍 넘은 코로나... ㅜㅠ  팬데믹이 얼른 종료되었으면, 


여름 방학이 시작되기전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길 괜히 또 한 번 바래봅니다.




그러면서 돌연변이를 만드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코로나 19는 돌연변이를 만들어 낼 확률이


DNA 바이러스보다 약 10만 배가 높은 RNA 바이러스이고, 그래서 예방과 치료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왠지 이 코로나 사태가 더더 길어질 것만 같아서 ㅜㅠ



그 와중에 정은경 질병 관리 본부장 소개되고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정은경 질병 관리 본부장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who? 시리즈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마지막에 나오는 독서 활동지인데요,


이번에는 이 활동지가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만약 내가 세운 목표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치면...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거 참 어려운 문제지요? 


사실 일하다 보면 이런 일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꽤 자주 일어나는데 말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어떤 답을 구할지 무척 궁금한 질문이라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슬쩍 몰래 한 번 들여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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