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맨 엔트리 4 : 다시 열린 문 코딩맨 엔트리 4
k프로덕션 지음, 김기수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이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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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확 휘어잡는 코딩맨 엔트리 4권을 읽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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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보면 강민이가 그리워하던 예린이가 나오는데

이번권 표지에 나온 버그맨이 예린이 인것 같아서 내용이 심히 궁금해졌습니다.

표지부터 아주 흥미진진해요 ㅎㅎㅎㅎ.

책을 읽어보니 표지만큼 흥미진진하고 아주 재밌습니다.

특히 버그몬들이 활약하는 곳과 내용이 코딩과 딱 맞아 떨어져서

진짜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주 스토리 이외에도 눈길이 가는 것들이 많았어요.

 

 


아두이노라는 간단한 장치만 있으면 멀리서도 집에서 반려견에게 사료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두이노라는 걸 직접 한 번 해 보고 싶더라구요.

아두이노 장치를 한 번 구해서 해 볼까봐요 ㅎㅎㅎㅎ

 


인간만이 인간을 완벽히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의미심장했어요.

정말로 그런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이 장면에서 우리 어린이랑 저랑 빵 터졌는데요,

저는 버그몬이 참 이상한 말을 한다며

우리 어린이는, 버그몬이 참 옳은 말을 한다며 ㅋㅋㅋㅋ

서로 버그몬이 틀렸다 맞다 하며 한참을 웃었어요. ㅎ

 


그리고 4권의 엔딩은 예린이를 구하기 위해 강민이가

차원 이동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으로 끝나는데요.

이렇게 끝이 나니 제가 다 5권이 궁금한 것 있죠?!

얼른 5권을 봐야겠어요.

 


책 말미에는 이렇게 3권과 같이 엔트리 코딩 실습을 할 수 있는 카드가 나옵니다.

우리 어린이 만들기에 재미를 붙이듯이 엔트리 코딩에도 흥미를 붙여

열심히 따라해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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