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상태 표현의 영어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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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즐거운 독서 후 리뷰합니다.



영어 실력은 단어 몇 개 많이 안다고 느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딱 맞는 말'을 정확히 할 수 있느냐가 진짜 실력임 또한 알고 있죠. <거의 모든 상태 표현의 영어>는 바로 그 지점을 짚어 짚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상태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익히는 순간 회화의 벽이 낮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쓸 수 있는 영어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말이라 그런지 오늘은 음식에 꽂혔습니다. 음식의 맛, 식감, 식재료와 음식의 상태 등에 대한 일상 회화 표현을 배웠습니다.

be gooey(쫀득하다), be moist(촉촉하다), be crispy on the outside and tender on the inside(겉바속촉하다), be soggy(눅눅하다·면이 퍼지다), be juicy(과즙/육즙이 풍부하다), be firm(육질이 탄력 있다) 등 재미있는 표현을 배우고 문자 만들기도 배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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