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다시 돌봄이 시작되었다 - 요양보호사이자 돌봄 전문가의 가족 돌봄과 자기 돌봄 이야기
백미경 지음 / 푸른향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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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중년의 봄을 꿈꾸는 나의 친구들!

하는데 저 부르는지 알고 네~! 한 거 있죠.

항상 노년에 대해 걱정하는 중년의 저라

저절로 손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

나의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젊음과 노년 중간 어디쯤

나의 중년을 반갑게 맞이하고 싶다.

"


젊음과 노년 중간 어디쯤인 지금!

나의 중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작가님은 어떤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함께 내용 보실까요?



읽고 난 후의 나의 생각

혼자서 잘 살아가다가, 둘이 되고,

이제는 셋이 되어 앞만 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오십줄 가까이에 다가왔습니다.

나이 오십!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도착하려니 기분이 참 싱숭생숭합니다.

돌봄도 받고 돌봄도 하며

살아가는 현재의 나의 인생!

현재는 나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나의 돌봄은

나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는 거니까요.

꽃 같은 중년을 보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본 도서는 도서출판 푸른향기에서 제공받아

즐거운 독서 후 나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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