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제공
읽고 난 후의 나의 생각
현재 나의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곰곰이 해 보았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을까 하고요.
어떤 친구와 관계가 좋지 않나?라는
질문보다는 나로 인해 불편한 마음을 갖는
친구가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더 앞서더라고요.
결론은 없는 것 같다.
사실 지금 나의 나이쯤 되면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두텁게 만들어 놓은 관계를
더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라서
불편함을 갖는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낸 것 같습니다.
긍정의 힘과 배려라는 자세가
몸에 배기 때문인 이유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들이나
한참 사회생활에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이 읽으면 자신 안에서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는
책 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