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라면 군주론 제목을 읽으며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마키아벨리의 통찰이
지천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인문교양을 쌓을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싶었습니다.
김경준 작가의
<오십이라면 군주론>에서는
오십이라는 나이에 적합한 현실적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굽이치고 흔들려도 다잡고 나아가는 힘'
변화에 대처하는 용기와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내해 줍니다.
.
또한 마키아벨리가 말한
"운명의 반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처럼
오십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는 시기이기에
이 또한 잘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특히 리더십과 인간관계에서
실용성과 융통성을 갖추라는 조언은
삶의 중심에서 균형을 잡아야하는 현시점에서
깊은 내면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이상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루어가라는
마키아벨리의 관점에서
김경준 작가가 말하는 지천명의 삶을 승부!
귀중한 통찰력의 원천으로
담아주겠습니다.
본 도서는 업체에서 제공받아
즐거운 독서 후 나만의 생각을 바탕으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