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어 - 곰과 함께 슬픔을 달래는 그림책
아이세 보쎄 지음, 안드레아스 클람트 그림, 이명아 옮김 / 북뱅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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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읽는데 왜 이리 눈물이 주책 없이 나오려는지, 그러면서도 나는 왜 눈물을 안 흘리려고 노력하는지. 감정이입이 100% 되어 읽게 된 책이네요.
그러면서도 가족과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 한 분 한 분 얼굴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슬픔을 치유하며, 따뜻한 감정의 힘도 받은 고마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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