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 전세계 여행/문화, 역사이야기를 담은 세계지도, 2022-2023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2021년 11월 12일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2022-2023 개정판>

 책을 받고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몰라요~

 솔직하고 깊이 있는 리뷰 공간인 리뷰 어스 클럽에서

 좋은 기회를 얻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특히 세계여행이라면

(특히 유럽여행이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좋아라하는 저이기에

이 책을 받아들고 꼼꼼히 살펴보고 살펴봤죠.

에이든 세계여행 지도 가이드북은

미니맵북 1권, 세계여행 지도 1장, 세계 역사지도 1장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res, green)

그리고 제작자가 보내는 편지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렘 가득이죠~^^

 

<여행 지도 제작자가 보내는 편지>

일단 제작자가 보내는 편지에

"아날로그는 나쁘거나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저 역시도 여행 시 구글 지도에 익숙해져 있어서~^^

하지만 인터넷이 없어도

여행도시를 한눈에 파악하고

요약된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에이든 지도 한 장으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신경을 썼다고 하네요~

또 제작자들은 에이든 여행 지도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며 응원을 부탁하셨답니다.

K 문화처럼 세계 곳곳에 뻗어 나가

세계인을 감동시킬 여행 지도를 널리 알려주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세계여행 지도 1장, 세계 역사지도 1장>

 가로:841mm* 세로:594mm

 40인치 아날로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대형 종이 세계지도랍니다.

 돌가루로 만든 특수 방수지라서 100% 방수가 된다고 해요.

 여행하면서 땀에 비에 젖을 일이 없겠어요~^^

 주요 여행지와 문화, 사건 정보가 쓰여있고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대박이죠?

 그저 눈으로 그곳을 여행하는 게 아니라 문화, 역사까지

 지도를 보면서 기억에 남기는 거죠~^^

 감성을 듬뿍 담은 아날로그 세계종이여행지도라 할 수 있죠~.

 

<에이든 여행 지도 가이드>

 여행 지도는 에이든 여행 지도가 가장 잘 만든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에이든 여행 지도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또,

 다른 지도와 완전히 다른 차별점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저도 이 책자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던 게

역사정보를 담아줬다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위의 책자에는 우리나라 역사지도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지만

세계지도에도 역사 정보를 깨알같이 담아봐서

스토리와 이미지가 연계되어 장소에 정보를 매칭해서

연상기억법으로 좀 더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또 앞전에 말했듯

돌가루로 만든 종이라서 해외 배낭여행 시

땀이나 비로 젖지 않게 기능성 지도를 만들었답니다.

정말 가볍게 여행 떠나도 도움 많이 될듯하겠죠?

이 외에 다양한 내용이 더 수록되어 있답니다.

 

<미니맵 북>

굳이 큰 지도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책처럼 손쉽게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는 미니맵 북이랍니다.

요게 진~짜!! 인 요물이쥬~^^

 

 

 유럽이면 유럽, 아시아면 아시아

모든 대륙의 역사가 깨알같이 적혀 있답니다.

굳이 여행 아니더라도

차에 넣어두거나 책상 한켠에 꽂아두고 읽어도

도움 될 미니맵 북이랍니다.

나에게 제일 도움이 되는 기능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세계여행 나가기도 힘들겠구나~

언제나 또 나가보나.. 한숨 쉬고는 했는데

요즘 또 티브이에서는 세계여행을 갈수 있는 통로가

많이 생기고 있는 희소식이 있죠.

위드 코로나로 이제는 조금씩

사람들이 세계여행 예약도 많이 하는듯합니다.

여행 관련 주도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뜬금없는 주식 생각.^^;;

지도 보는 김에 그동안 다녀본 나라와 도시들을

구성품에 있던 투명 스티커로 붙여 보았답니다.

역시 유럽을 좋아하는 저라서 유럽에는 빨간 스티커가

많이도 붙어 있네요.

사실 가본 도시가 많이 안 적혀 있어서 서운함도 살짝 있긴 했어요.

구석구석 작은도시를 탐험하는 게 저의 여행 스타일이기에...

아시아 쪽은 회사 다니며 박람회나 출장 다닌 곳도 있고

또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 간 곳도 있네요.

스티커를 붙이는 엄마를 보며 아들이

왜? 미국 쪽은 안 가봤냐고 물어보네요.

글쎄.... 그러고 보니 미국이나 남미 쪽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네요.

하지만 아들은 뉴욕을 꼭 가보고 싶다 합니다.

아들이 원하는 도시니... 저도 슬~쩍 함께 다녀와봐야겠는걸요?

아들이 20대쯤 될 때 날 데려가 주면 참 좋겠네요.ㅋㅋㅋ

아들과의 여행은 아들과의 여행이고

전 동유럽과 서유럽 쪽 지도를 보며

또 다른 세계여행을 꿈꿔 보고 있답니다.

안 가본 나라가 너무 많거든요.

오스트리아도 그저 스쳐 지나가기만 해서 너무 가보고 싶고,

체코, 프라하, 루마니아, 그리스...아~넘 많아...

또 북쪽으로는 덴마크 스웨덴까지...^^

어!! 영국도요!!

사실 영국도 가보고 싶은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홈즈를 보면서 홈즈가 사는 그 건물이 있는 거리를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큰일이네요.

총알도 없는데 말이죠~ㅋㅋㅋ

하지만 그게 언제일지 몰라도... 저는 오늘도 꿈꿔 봅니다.

- 이 서적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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