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나온 모양 456 수학동화 8
이재윤 글.그림,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42개월웅군은 요즘 한참 자석블럭으로 집만들기에 빠져있답니다,

세 돌 전에 샀던 자석블럭인데 그땐 잘 안갖고 놀았거든요.

세 돌 지나고부터는 조금씩 자석으로 로보카폴리 집지어준다고 그러고 출동본부 구조대 만든다고 그러고 노네요.

세상 밖으로 나온 모양을 보면서 입체적인 도형들에 대헤서도 다양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구요.

선이 네 개로 만들어진 네모~이런 식으로 쉽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단어로 도형의 정의를 딱딱 내려줘서 개념정리에 도움 되겠더라구요.

어떤 도형인지 단답식으로 대답은 하는데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잘 못하는 아이들이 많을 거예요.

얇은 지식만을 갖고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라고 할수 있겠죠.

아이세움에서 나온 456수학동화는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집에 있는 물건들부터 항상 접하는 사물들을 끌여들어 모양에 대해 설명을 해줘요.

그래서 더욱 아이가 스스로 집중하고 스스로 이건 어떤 모양이지?하고 배우려고 책을 혼자 들춰보기도 하더라구요.

수학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만 있던 저로서는 아이와 함께 수학과목을 다시 공부해보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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