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쇼크 - 엄마의 행복한 자아를 찾기 위한 모성의 대반전
EBS <마더쇼크>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 중앙북스 - 마더쇼크 ]

 

 

 

 

 

 

 

 

 

 

 

 

엄마의 행복한 자아를 찾기 위한 모성의 대 반전 !!

 

아이때문에 미칠듯이 행복하고

아이 때문에 죽을 듯이 불행하다  . . . .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는 것 같다는 자책과 불안으로 괴로워하는 엄마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엄마로서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행복이 무너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에 관한  한 '슈퍼맘'이어야 하는 오늘날의 엄마들,

그런데 이렇게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엄마는 과연 행복할까?

안타깝게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엄마라는 역할을 버거워하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 많다.

평범한 엄마들이지만, 마음속에 불어대는 광풍을 어찌할 줄 몰라 쩔쩔 매고 잇는 것이다.

아이의 성공과 행복에 대해서는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하지만

엄마의 행복에 대해서는 인색한 것이 이 시대의 모습이다.

무조건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참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 역시 바로 설 수 없다 .

 

아이를 제대로 잘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성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더욱 엄마 자신의 행복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식을 위해 무한한 희생만이 모성이라고 믿었던 엄마에게 좀 더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있어야 한다.

또한 엄마가 여자로서, 개인으로서도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시급하다.

 

자녀가 아닌 엄마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되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엄마의 이기심이 아니다.

엄마가 스스로의 모성을 의심하면 엄마로서의 자아존중감도, 양육 효능감도 퇴색해버리기 때문이다.

엄마의 자존감과 효능감이 자녀에게 대물림되듯, 엄마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은 자녀의 행복이 될 것이다.

 

 <<마더쇼크>>는 엄마의 행복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숱하게 불렀던 '엄마' 또는 '어머니'.

이제 엄마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다시 새롭게 마주해야 할 이름이다.

 

 -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 오은영  -



 

 

 

 

 

 

 

 

이 시대의 아픈 모성들이 말하다

.

.

.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 헌신과 희생이란 이름으로 우리는 모성을 기억한다.

우리의 어머니 세대는 가부장적이고 전근대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남자보다 덜 교육받고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여성으로 자랐다.

 

사람들은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을 당연한 모성으로 여긴다.

아기를 갖게 되면 저절로 모성이 생기며, 좋은 엄마라면 그러한 모성으로 무장해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좋은 엄마 = 완벽한 엄마 " 라는 오해

.

.

.

어떤 엄마라도  '난 완벽한 엄마다' 라고 자신 하 수 없다.

완벽하기 위해 애쓰는 엄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쓰는 과정이 누구에게는 즐거운 일일 수 있고, 누구에게는 인내와 고통을 느끼는 일일 수도 있다.

만약 후자의 경우에 속하는 엄마라면 자신이 나쁜 엄마, 모성이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완벽한 엄마란 어떤 모습일까? . . . .



 

 

 

 

 

 

 

 

 

 

 

외국 엄마에게서 배우는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양육 원칙

 

 

사회 ,문화적 배경이 각각 다르면 양육법도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이 언급한 문제는 한국 엄마들의  양육법이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든다는 사실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의존성을 키워주는 반면에 어릴 때부터 아이를 따로 재우거나 울어도 안아주지 않는 등

특별한 조치나 방법으로 독립심을 키워주려고 한다.

이 방법은 독립심은 커녕 아이와의  애착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만다.

아이의 독립성을 키우는 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길러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인지적 왜곡의 종류 -

 

지나친 일반화 -  한두 가지 사건을 보고 모두가 그런 것처럼 생각 하는 것이다.

"내가 매사에 다 그렇지"하고 생각한느 것도 지나친 일반화 이다.

 

양극단적인 사고 -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 생각을 양극단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선택과 여과 - 자기가 보고 싶은 점만 보는 것이다.

 

지나친 자기비하 - 내가 하는게 다 그렇지, 내 주제에 뭘 하겠어, 남들이 날 좋아하겠어?등과 같이 말하는 것.

 

매사 자신과 연관시키기 -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누가 웃으면 "쟤들 분명 자신을 비웃는 걸꺼야" 라고 여기는 것.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봅니다 .

엄마가 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윟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이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람이 되어 나를 기쁘게 합니다.

하지만 엄마로서 만족하고 살아가는 것만이 내 행복의 전부일까요?

 

아이는 엄마를 행복하게 하지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아이 때문에 웃는 날이 많지만, 아이때문에 힘들기도 합니다.

아이를 중시믕로 돌아가던 엄마의 삶은 어느날 갑자기 성인이 된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게 될때 휘청거릴지 모릅니다.

열심히 엄마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어느순간 나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서, 인간으로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는, 자신 또한 엄마의 모습을 닮고자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마더쇼크>>를 읽고 깨닳은 점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사실 저 역시 동양의 한 엄마로서 이 책의 엄마들과 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과잉보호가 유난히 심했던 친정엄마의 행동을 그대로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견학을 보낼때에도 그곳에서 일어날 어떠한 사건 사고를 미리 상상하고

보내지 않게 되는 일이 대다반수이다보니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바깥 활동이나 견학을 자주 못가게 되는 경우가 잦앗습니다.

지금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건 여전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불안감들이 아이와 저의 성장 모두를 망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좀더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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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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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자연이통통 /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

 


 

 

 

 

 

 

 

 

아이들은 정말 자연 생태에 관한 궁금증이 많은거 같아요.

우리 집 아들래미들도 길가다 보이는 개미나 땅거미를 보고 겁에 질려 소리 치면서도 다시 돌아가서 보는 걸 보면

자연속 생물들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걸 보고 미소짓게 되요 ^^

 

우리 간지베베가 좋아하는 개구리~~내요.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조금 공개합니다 .

 

 

 

 

 

 

 

 

이런 이야기 들어 봤니?

마법에 걸린 개구리에게 쪽 하고 뽀뽀를 하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한대!

통통 공주가 바로 그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 떠났지.



 

 

 

 

 

 

 

 

 

그때 개구리 한마리가 나무 위로 폴짝!

통통 공주가 깜짝 놀라 바라보는데,

개구리의 몸 색깔이 스르르 바뀌었지.

 

"혹시 . . . . . , 왕자님이세요?"



 

 

 

 

 

 

 

 

 

 

 

(요건 저도 좀 무서운 장면이네요  @_@)

 

통통 공주는 지치고 힘들엇단다.

ㅎ사지만 포기 하지 않았지.

그러다가 겁에 질린 개구리를 만낫어.

 

"혹시 . . . . , 왕자님이세요?"

 

자연이 통통 생태책 !!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접은 페이지 방식으로 펼치면 그 뒤에 사진들이 생생하게 보여요.

나뭇잎에 가려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뱀에게 잡아 먹히고 있는 개구리 모습이었어요 . . .@_@



 

 

 

 

 

 

 

 

으악 !!

괴물 같은 개구리의 모습에 통통 공주는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쳤어.

개구리 왕자님에게 뽀뽀를 해 줘야 마법이 풀리는데, 어떡하지?

 

"혹시 . . . ., 네가 좀 해줄래?"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에서는 이러게 생생한 사진으로

개구리 알사진도 만나볼수 있어요.

 

어린시절 생각이 마구 나네요 ㅎㅎ

저도 시골에 살앗었어가지고 과학시간에 논에서 부레옥잠과 개구리 알을 떠가지고 왔었는데 . .. ^^



 

 

 

 

 

 

 

 

올챙이야 , 너희는 어떤 동물이 가장 무섭니?

.

.

.

우리는 장구애비, 물방개, 게아재비처럼 물속에서 사는 곤충이 가장 무서워.

우리르 ㄹ잡아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거든.



 

 

 

 

 

 

 

 

올챙이가 되고 2주 정도 지나면 뒷다리가 나와요.

뒷다리가 나오고 열흘 정도 지나면 앞다리가 나와요.

.

.

.

예전에 올챙이 송이 유행할 때쯤

아이가 있는 제 친구가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데 앞다리가 먼저 나오는 노래를 부러주더군요 ㅎㅎ

갑자기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를 보니 생각납니다 ^^



 

 

 

 

 

 

 

 

꼬리가 점점 짧아지다가 개구리가 되면 완전히 없어져요.

 

정말 너무나도 선명한 사진의 개구리 모습이라서

책속에서 바로 튀어 나올거 같아요 ^^

자연이 통통 <<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 책속 개구리들이 사진이라서 너무 맘에 들어요 ^^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에서는 관찰력 통통 이라는페이지가 있어요.

이책의 주인공인 개구리의 눈 다리, 혀, 울음주머니,피부 고막 등등 특징을 잡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이렇게 개구리와 같은 생태동물을 잘 볼수없는데

이렇게 책 속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볼수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

 

자연이 통통은 정말 생생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많은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자연이 통통 을 보면서 자연에 관심을 더욱 더 많이 갖게 되고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



 

 

 

 

 

 

 

 

 

 

개구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집 아들이에요.

자연이 통통 <<개구리 왕자님을 찾아서>>를 보면서 "우아~~~"를 몇번씩이나 연발하더라구요 ㅎㅎ

 

생생한 사진속 개구리가 너무 좋았는지 어루 만져보고 즐거워 합니다 ^^

이런 멋진 자연 생태 책 자연이 통통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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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자연이통통 / 꿈꾸는 펭귄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통령~ 바로 펭귄이죠 ^^

이 책을 받아 들은 우리집 작은 아들래미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

 

뒤뚱뒤뚱 걷는 아기 펭귄이 도망을 쳐요.

왜 어디로 가는 건지 내용을 조금 살펴보고 책속 사진들도 보여 드릴게요~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이에요.

물고기랑 새우를 잡아먹으며 남극의 바닷가에서 살다가 짝짓기 때가 되면 육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요.

그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며 겨울을 보내지요.

 

엄마 아빠가 먹이를 구하러 바다로 떠낫어요.

그 사이 아기 펭귄은 선생님, 친구들과 지내지요.

아기 펭귄은 친구랑 신 나게 미끄럼도 타고 ~ 꽈당 , 아야얏!


 

 

 

 

 

 

 

 

 

 

 

'아, 나도 바다에 가 보고 싶어!'

아기 펭귄은 결심했어요.

그러고는 선생님이 안보이는 틈에 몰래 도망쳤어요!

 

 

 

자연이 통통<<꿈꾸는 펭귄>> 책 속에 혼자서 걸어가는 새끼 펭귄의 사진이 정말 너무 선명하고 귀여워요~~>.<


 

 

 

 

 

 

 

 

 

 

"여기 있었구나! 괜찮니?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

 

"선생님....., 잘못햇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아기 펭귄들이 줄 맞춰 하나둘 ,하나 둘.

 

펭귄이 뒤뚱거리며 걷는 것은 깃털 속에 넓적다리와 무릎, 정강이가 깊이 파묻혀 있기 때문이에요.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 책 속 관찰력 통통 페이지 입니다.

 

 

펭귄의 부리 , 귀, 날개,꽁지깃,다리 등등생김새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사는곳, 먹이 수명, 특징들을 알려 주고 있어요.

 

설명되어진 글들만 봐도 어떠한 특징인지 잘 알수 있어요 ^^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 책속에 접혀진 페이지를 펼치면 이렇~~~게 넓은 책이 되서

하나의 큰 사진이 완성되요.

그래서 더더욱 생생함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요건 저도 이번에 자연이 통통 <<꿈꾸는 펭귄>>을 보고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짝짓기를 하고 약 2주가 지나면 엄마 펭귄은 보통 한개의 알을 낳아.

알을 낳느라 힘을 다 쓴 엄마 펭귄은 먹이를 먹으러 바다로 떠나지.

그동안 알은 아빠 펭귄이 품어.

아빠 펭귄의 다리 사이에는 털이 없는 곳이 있어서 그 안에 알을 넣고 따뜻하게 품는단다.



 

 

 

 

 

 

 

 

 

몸통통 페이지도 있습니다 ^^

활동성을 길러주면서 아이와 몸으로 놀수 잇는 펭귄처럼 걷기에요.

아기 펭귄처럼 아빠 발등 위에 올라가 함께 걸어요.

 

미술 통통페이지도 있지요.

남극의 신사 펭귄이 까만 신사복이 지겹대요.

몸과 발을 새로운 색깔로 칠해 멋진 옷과 신발을 완성하는 놀이랍니다.^^



 

 

 

 

 

 

 

 

 

 

뽀로로를 연상하게 하는 뒤뚱뒤뚱 아기펭귄을 보는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

그림으로만 만화속에서만 보다가 처음본 펭귄 사진을 처음엔 관심 갖지 않앗는데

계속 보아하니 뽀로로가 생각났나봐요~

혼자서 책에 말고 걸고 넘기고 ^^

 

자연속엔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이 많다는걸 더더욱 많이 알려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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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꿈담 인물그림책 / 윌버와 오빌, 세상의 날개가 되다  ]

 


 

 

 

 

 

 

 

 

 

 

어렷을 때 위인전기를 읽었던 때가 있었어요.

사실 제가 읽었던 위인전기는 꿈담 인물 그림책 과 달리 소설처럼 길~~~게 글들만 써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 . @_@

읽기도 지루하고 그림도 거의 없는 . .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인물 책도 그림으로 재밌게 잘 알아볼 수 있게 나와서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 위인들을 어떻게 비추어주고 있는지 조금 공개할까 합니다 ^^.



 

 

 

 

 

 

 

 

<<윌버와 오빌, 세상의 날개가 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도착한 꿈담 인물 그림책은 라이트 형제, 윌버와 오빌의 이야기입니다.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는 이렇게 주인공 인물들의 신상공개를 첫장에서 해주고 있어요.^^



 

 

 

 

 

 

 

 

나는 오빌이고, 저사람은 우리 형 윌버야.

나와 형은 자전거를 고치고 만드는 일을해.

어렷을 때부터 나와 형은 늘 함께였어.

아버지가 사다 주신 장남감 헬리콥터를 가지고 놀 때에도 ,

연을 만들어서 시합에 나가 1등을 할 때에도,

흠,  그러고 보니 우리는 하늘을 나는 것들만 좋아햇었군.



 

 

 

 

 

 

 

 

어느 날 형이 말했어.

"오빌, 나는 하늘을 훨훨 날고 싶어.

과연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까짓것 , 우리가 하늘을 날게 해 줄 것을 만들면 되지!"

 

나와 형은 밤 하늘을 보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어.



 

 

 

 

 

 

 

맨 먼저 우리는 글라이더를 만드는 일에 매달렷어.

 

사람이 타고 날 수 있는 커다란 연처럼 생긴 것 말이야.

"내가 오른쪽 날개를 손볼게. 형은 왼쪽 날개를 맡아."

글라이더를 만드는 것만큼 힘든 일이 또 있었어.

바로 모래 언덕에서 먹고자기!

"오빌,먼지 요리를 하렴, 나는 이따가 설거지를 할게."

우리는 서로 도우며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천막으로 돌아와서 나는 만돌린을 연주햇어.

형은 퉁퉁 부은 입술로 하모니카를 불었지.

"형,우리가 여기서 멈추면 영영 하늘을 날지 못하겟지?"

형은 얼굴이 욱신욱신 아픈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어.

"멈추다니. 이제 바람 없이도 하늘을 나는 진짜 비행기를 만들어야지."

이런, 형의 머릿속은 온통 하늘을 나는 생각뿐인가봐.



 

 

 

 

 

 

 

 

우리는 다시 키티 호크로 갔어.

다섯 명이 플라이어 호를 출발선까지 끌어다 놓았어.

출발선에 이르자 나는 얼른 조종석에 올라탔어.

형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지.

"에이, 형! 잠시 뒤에 하늘을 나는 내 모습을 잘 지켜봐."

곧 비행기를 움직이자 부르릉 소리가 들렷어.

프로펠러도 씽씽 바람을 일으켰지.

 



 

 

 

 

 

 

 

 

털털 털털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자 나는 눈을 질끈 감앗어.

그 순간 몸이 붕 하고 떠오르는 느낌이 들엇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던 심장이 꼭 터질 것 같았어.

 

떨리는 손으로 조종간을 붙잡았지.

지금 내가 플라이어 호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잇다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어.



 

 

 

 

 

 

 

 

 

꿈담 인물 도서관

 

 

세상을 놀라게 한 라이트 형제에게는 목사 아버지와 손재주 좋은 어머니가 계셨대요.

처음으로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는 비행 시험과 연구를 계속 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라이트 형제는 1909년 ,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를 세우고,

더 오랫동안 날 수 있는 비행기들을 만들었지요.

 

 

꿈담 인물 그림책에는 이렇게 인물 도서관 페이지가 있고 여기에서는 주인공 인물들의 또다른 이야기 일화들을

알려주면서 재미를 더 업시켜 주고 있습니다 .



 

 

 

 

 

 

 

 

우아~ 이런 비행기를 만들다니 정말 머리 좋은 사람들인가봐요.

자신의 관심분야에 열심히 매달리고 결국 그 꿈과 머릿속에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루어낸 라이트 형제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종사하고

그 분야에서만큼은 일을 즐기면서 하는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꿈담 인물 돋보기

 

 

꿈담 인물 그림책에서는 꿈담 인물 돋보기 페이지도 있어요.

하늘을 나는 사람들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들로 페이지를 가득 매우고 있지요 ^^

신기한 모양의 하늘을 나는 것들을 만든 사람과 신기한 비행기구들의 사진도 함께 나와 있어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그리고 그러한 꿈을 꾸게 해 주는 분들이 바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들이잖아요.

 

항상 지루하고 읽어보기 싫었었던 예전 긴 장편 글 방식의 인물 책보다 훨씬 읽기도 편하고

그림도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더욱 도와주고

그림체 역기 너무나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그림들, 그리고 사진까지~
이야기 하나하나 내용 구성도 하편의 애니를 보는 듯해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돕고

머릿속에 이 위인자체가 잘 남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인물 그림책, <<꿈담 인물 그림책>>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



 

 

 

 

 

 

 

장난감 중에서도 비행기,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라하는 우리집 작은 아들래미입니다.

비행기 그림을 보고는 좋다고 베시시 웃고 책을 읽어주면 내려서 같이 그림 보려고 잡아 끌어요 ^^

아무래도 여기 꿈담 인물 그림책 속 비행기가 무척이나 맘에 들었나봐요 ^^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그림이 있는 꿈담 인물 그림책 !

 

우리 아이들이 꿈담 인물 그림책으로 세상의 많은 위인들을 모두 알아낼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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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차일드아카데미 - 꿈담 인물 그림책 / 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 ]

 


 

 

 

 

 

 


 

 

꿈담 인물 그림책 <<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에서는 첫장에서 석주명에 관한 신상을 공개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알수 있는 점은 바로 석주명이 나비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다는 점이에요.

 

석주명이 나비에 관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알려줄지 조금 공개해 불게요~


 

 

 

 

 

 

 

 

 

 

이 사람의 이름은 석주명이에요.

커다란 그물주머니가 달린 막대기, 낡고 낡은 옷, 새까만 얼굴, 더 새까만 팔, 부스스한 머리.

빛나고 있는 두눈, 조용히 웃고 잇는 입.

도대체 무엇 하는 사람일까요?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꼬마가 석주명이 잡은 나비를 보고 물었어요.

"이 나비 이름은 뭐에요?"

"미노이스 드리아스란다."

"미노 뭐라고요? 너무 어려워요."

꼬마가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석주명은 생각햇어요.

'그래, 이래서야 사람들이 나비 이름을 어떻게 기억하겠어?'

 

석주명은 나비들에게 예쁜 우리말 이름을 지어 주기로 했어요.



 

 

 

 

 

 

 

 

 

석주명은 나비 이름을 연구하다가 이상한 점을 알아냇어요.

 

같은 나비인데도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만 다르면 학자들이 이름을 다르게 붙이는 것이었어요.

날개의 크기를 보면 너무 달라 다른 나비같지만

사실 같은 종류의 나비였거든요.

석주명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로 햇어요.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나비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았지요.



 

 

 

 

 

 

 

 

 

 

"날아다니는 모습이 아주 예쁜데?

펄럭펄럭? 아니야, 너풀너풀? 아니야.

팔랑팔랑? 바로 이거야!"

이렇게 해서 멋진 나비 이름이 하나둘 생겨났어요.



 

 

 

 

 

 

 

 

나비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나비 지도를 만드느라

석주명이 평생 만진 나비는 75만여 마리!

직접 자로 날개 길이를 재고 더듬이나 잔털까지도 들여다보았지요.

이미 여러 번 본 나비도 많았지만 석주명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다루지 않았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정확한 나비 책과 지도를 만들 수 있었지요.

 

 

 

 

그림이 너무나도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나비들을 보고 저희 아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ㅎㅎㅎ

나비를 하나하나 다 세어가면서 나비~나비~ 나비~  . . ..

끝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나비를 연발하는 우리집 아들이었습니다 ^^



 

 

 

 

 

 

 

 

 

 

꿈담 인물 도서관

 

 

 

우리나라의 나비에 관한 모든것  <접류 목록>

석주명은 우리나라 나비의 종류를 새로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접류 목록>은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 받았어요.

덕분에 석주명은세계적인 나비 학회인 미국 인시류 학회의 회원이 되었지요.

 

 

석주명이 처음 발견한 나비

 

석주명은 수많은 나비를 쫓아다니면서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견한 나비 다섯종에도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도시처녀나비, 유리창나비, 수노랑나비, 깊은산부전나비, 성진은점선표범나비



 

 

 

 

 

 

 

 

 

꿈담 인물 지도

 

 

아프리카 까마귀에서 나비박사로 . . .

 

석주명은 평생 수많은 나비를 하나하나 꼼꼼히 연구했어요.

나비를 연구하는것이 즐거웠던 석주명은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지요.

그래서 밥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주머니에 땅콩을 넣어 가지고 다니며 배고플 때마다 먹었어요.

 

 

 

 

나비만 생각하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석주명은 6.25 전쟁이 일어난 해에도 피난을 가지 않고 나비 자료들이 있는 과학관을 지켰어요.

1950년 10월 6일 , 그날도 석주명은 과학관에 가다가 어느 청년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어요. 



 

 

 

 

 

 

 

석주명이 얼마나 나비를 좋아하고 나비에 관한 연구에 몰두햇는지,

나비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한글로 만든 나비 이름이 얼마나 신기한지 모두 다 알아 볼 수 잇는 책이에요.

 

석주명이라는 사람의 업적도 , 나비의 이름들도 보고 예쁜 나비들도 볼수 있는 책이에요.  



 

 

 

 

 

 

<<꿈담 인물 그림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간지베베입니다 ^^

평소에도 나비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너무나 이쁜 나비 그림으로 가득 찬 꿈담 인물 그림책<<아프리카 까마귀 석주명>>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우아~~많다~~~~"

라고 말하고 열심히 나비를 보며 어떻게 읽나고 물어보앗어요.

 

위인도 알아가고 아이가 그림을 보며 즐겁게 책을 읽고 배워 가는 꿈담 인물 그림책,

너무너무 좋은 아이들 도서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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