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설렘
지중해 in BLUE - 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쥴리.져스틴 글.사진 / 좋은생각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읽기 전엔 시원한 바다 표지에 마음을 빼앗겼고
책을 읽고나선 여행자의 마음에 감동했다.
구체적인 정보나 전문가가 찍은 듯한 사진은 아니어도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여행을 하며 느낀 감성만으로도
한 편의 시를 읽은 듯 감미로왔다.
 
지중해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하다.
떠난다는 것 자체가 주는 설렘과 즐거움이 잘 어우려져 있어
책을 다 읽고나니 이번 휴가 때 떠날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져버렸다.
같이 여행 갈 친구에게도 빨리 전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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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4 10: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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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16: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