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가끔 고양이 - 이용한 시인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태어난 지 한 달 된 길냥이 둘을 데려온 게 2년 전. 과장 없이 내 인생을 바꾼 가장 큰 일이라 말할 수 있다. 고양이 관련 책들은 무조건 집고 보는 것 역시 바뀐 일 중 하나일 터. 우리가 공존할 수 없는 이유는 없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묘생. 짠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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