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호칭 문학동네 시인선 18
이은규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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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있다가, 문득 없는 것들을 뭐라 불러야 하나˝ 봄볕처럼 잠시 머물고, 또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시들. 사라진 것과 지나간 것에 대한 연민, 머물다 가는 것의 아픔과 상처가 어느덧 은은한 향기가 되어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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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9: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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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7 1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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