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고독
파올로 조르다노 지음, 한리나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한순간의 치명적인 부주의로 깨어진 두 인생이 있다. 돌이킬 수 없다. 그렇다면 잊거나 지워야 하고 그럴 수 없다면 견뎌야 한다. 자명한 비극은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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