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 벨 공주 디즈니 프린세스 내가 바로 디자이너
달리출판사 편집부 엮음 / 달리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안녕 벨 공주!

 

[내가 바로 디자이너 - 디즈니 벨 공주]

달리 출판사에서 나오는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 처음 나올 때부터 눈여겨보았는데  그 책이 디즈니의 공주님들을 만나서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이 시리즈는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나오는 디즈니 공주 시리즈는 여자 아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꾸미기를 좋아하는 취학 전 6,7세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들까지 환호성을 지르는 것 같지요.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멋진 벨 공주를 만나는 시간. 이 책에서 미녀와 야수의 멋진 옷들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옷의 모양을 본뜰 수 있는 스텐실이 있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옷을 그릴 수 있고,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이뤄진 32장의 패턴지를 골라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텐실과 패턴지, 그리고 100여장의 의상과 장신구 스티커를 이용해 하나하나 멋진 의상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매우 신 나고 설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패턴지와 스텐실, 의상 스티커 외에 캐릭터 스티커와 네임 스티커, 포스터 등 푸짐한 부록이 들어 있어서 응용하기 참 좋지요.

 

아이들은 예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도 더 용감하고 지혜로운 벨 공주를 참 좋아합니다. 아버지가 빠진 위기를 구해내고자 하는 용기. 그 용기로 인해서 벨 공주가 더 빛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빛나는 모습의 벨 공주와 친구가 되어서 예쁘게 꾸며주세요.

벨 공주의 친구이자 의상 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옷을 만들어주고 꾸며주는 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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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 멋진 기하학 패턴 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달리출판사 편집부 엮음 / 달리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 멋진 기하학 패턴

 

기하학 패턴 정말 흥미롭고 멋지네요.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시리즈 중 하나인 [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 멋진 기하학 패턴] 입니다. 겨울의 설렘, 뷰티풀 패턴, 정원의 속삭임, 프리티 패턴, 빈티지 패턴, 이렇게 현재까지 계속 출간되는 컬러링북들이 참 멋지고 사고싶게 만듭니다.

 

특히 달리에서 나오는 컬러링북 중에는 패턴이 들어간 책이 많은데, 기하학 패턴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을 몰랐네요.

컬러링북에서 많이 나오는 꽃들도 있지만 그 배열이 독특하고 대칭이 되거나 대비가 되거나 강조가 되거나 반복되는 모습에서 왜 이 책의 제목을 기하학 패턴이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네요.

 

컬러링북에는 여러 가지 주제가 참 많이 있지요. 꽃이나 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컬러링북도 있고 동물들이 나오는 컬러링북, 세계 여행이나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컬러링북도 있고 맛있는 음식들을 가득 모아놓은 컬러링북도 있지요.

세상의 모든 그림을 다 컬러링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패턴을 자기만의 색깔로 색칠하는 것은 창조적이며 나만의 작품이 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또 어린이들도 함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유니크 패턴을 보면서 나중에 직접 이러한 패턴들을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반복되는 패턴들을 따라 색칠하다보면 어느 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마음이 저절로 평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 예쁜 패턴 그리고 색칠이 멋지게 되어있다면 뜯어서 액자에 넣어도 되고 장식해도 될 수 있게 제본이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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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놀라운 팝업왕 9
로버트 사부다 지음, 잔-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원작 / 넥서스주니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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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디즈니 애니매이션으로도 나와서 벨 공주로 잘 알려진 미녀와 야수. 그 멋진 모습을 생생한 팝업북으로 만나볼 수 있지요. 팝업북의 대가인 로버트 사부다의 작품으로 만나는 환상적인 이야기. 정말 책을 넘길수록 감탄을 하게 되는 로버트 사부다의 입체북을 또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인 팝업 이외에 자잘한 미니 팝업이 가득 들어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 그래서 좀 더 페이지가 많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팝업 하나 하나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기에 작가가 이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을까 생각해봅니다.

 

화려하고 정교하며 정말 환상적으로 만나는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 그것을 아버지를 대신해서 야수의 집으로 가게 된 벨의 아름다운 모습과 야수의 성의 멋지고 웅장한 모습이 잘 나오고 있네요.  

몸집도 엄청 큰 야수의 무시무시한 얼굴이 책을 펼치면 나옵니다. 그리고 벨 공주와의 식사하는 모습도 멋지게 나옵니다. 

 

로버트 사부다가 이러한 팝업북을 만드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데,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멋진 팝업북을 만나고 싶어요. 커다란 팝업 뿐 아니라 작은 팝업들을 아기자기하게 있어서 자꾸만 펼쳐보게 되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을 다 구입하고 싶어요. 오래오래 책장에 꽂아두고 대를 물려주고 싶은 그런 팝업북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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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놀라운 팝업왕 10
로버트 사부다 지음, 박선주 옮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 넥서스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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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사부다의 작품으로 만나는 인어공주 팝업북

 

<인어공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멋진 동화를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인어공주. 긴 머리와 예쁜 얼굴에 물고기 꼬리를 갖고 있는 인어공주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마녀를 찾아가 자신의 예쁜 목소리와 사람의 다리를 바꾸는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지요.  인어공주 원작을 읽지 않았더라도 디즈니 애니매이션으로도 나와서 어린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인어공주. 실제 원작과 디즈니 애니매이션의 결말을 달랐지만요.

 

세계적인 팝업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 처음 로버트 사부다의 작품을 보고 입이 딱 벌어져 다물지를 못했는데, 너무 멋진 작품에 하나하나 다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인어공주> 팝업북은 로버트 사부다가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는데, 팝업 제작 뿐 아니라 직접 이야기를 각색하고 일러스트까지 담당하였다고 하네요.
 

역시나 메인 팝업 이외에 자잘한 미니 팝업이 가득 들어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 그래서 좀 더 페이지가 많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팝업 하나 하나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기에 작가가 이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을까 생각해봅니다.

 

화려하고 정교하며 정말 환상적으로 만나는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  바닷속의 멋진 모습과 인어공주가 살고 있는 바닷속 왕궁의 예쁜 모습, 왕자님과 함께 만나는 장면, 마지막 왕자님이 다른 나라 공주와 결혼하는 장면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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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Pop-Up 삼성 팝업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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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드디어 <삼성 팝업북 탈것>이 나왔네요. 지난 번부터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들을 위한 팝업북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 언제나오나 기다렸지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팝업북 시리즈로 탈것을 드디어 만났고, 공룡이랑 숫자 공주, 생일 이렇게 나온 팝업북 이외에 얼른 더 많은 팝업북이 나와서 다양한 주제를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놉니다. 헝겊책도 있고 목욕할 때 놀면서 물에 젖어도 괜찮은 비닐책도 있지요. 다양한 재질과 다양한 구성의 책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역시 팝업북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른 팝업북에 비해서 가격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되어있어서 참 마음에 드네요.

 

0세부터 볼 수 있는 입체 팝업북 시리즈라고 하는데, 사실 팝업북은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볼 때엔 혼자 보게 하는 것보다 함께 읽으면서 손쉽게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찢어지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에겐 더욱 좋은 탈것들. 책을 펼치면 나오는 멋진 탈것들이 얼마나 신기할까요?

날쌘 경찰차와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로더와 불을 끌 때 꼭 있어야 하는 소방차 등 팝업으로 만나는 자동차가 너무 멋집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자동차를 특별부록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종이 본이 있어서 그리고 오려서 책에 나오는 자동차를 갖고 놀 수 있다면 책과 만들기가 하나인 세트가 되어서 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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