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벨 공주!
[내가 바로 디자이너 - 디즈니 벨 공주]
달리 출판사에서 나오는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 처음 나올 때부터 눈여겨보았는데 그 책이 디즈니의 공주님들을 만나서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이 시리즈는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나오는 디즈니 공주 시리즈는 여자 아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꾸미기를 좋아하는 취학 전 6,7세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들까지 환호성을 지르는 것 같지요.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멋진 벨 공주를 만나는 시간. 이 책에서 미녀와 야수의 멋진 옷들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옷의
모양을 본뜰 수 있는 스텐실이 있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옷을 그릴 수 있고,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이뤄진 32장의 패턴지를
골라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텐실과 패턴지, 그리고 100여장의 의상과 장신구 스티커를 이용해 하나하나 멋진 의상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매우 신 나고 설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패턴지와 스텐실, 의상 스티커 외에 캐릭터 스티커와 네임 스티커, 포스터 등 푸짐한 부록이 들어 있어서 응용하기 참 좋지요.
아이들은
예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도 더 용감하고 지혜로운 벨 공주를 참 좋아합니다. 아버지가 빠진 위기를 구해내고자 하는 용기. 그 용기로 인해서 벨
공주가 더 빛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빛나는 모습의 벨 공주와 친구가 되어서 예쁘게 꾸며주세요.
벨
공주의 친구이자 의상 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옷을 만들어주고 꾸며주는 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