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지음 / 큰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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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고 대단하고 그 용기에 큰 박수를...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책의 저자의 용기와 도전에 대해서 부러운 마음도 들고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섬에 대한 동경. 관광지 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로도 멋진 제주. 그리고 한류, 또 현재 유명 연예인들도 제주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는 말도 들었고 교육의 도시라는 말도 있어서 늘 제주에서 살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이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주에서 시행착오를 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 가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나중에 멋진 게스트하우스를 지어서 그 옆에 텃밭도 가꾸고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바다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힐링이 될 것 같은데 과연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하네요. 전혀 모르는 곳에서 새롭게 정착하는 삶이 쉽지 않을텐데 그래서 더 대단해보이는 저자의 모습을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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