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지음 / 큰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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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멋진 게스트하우스를 지어서 그 옆에 텃밭도 가꾸고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바다도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힐링이 될 것 같은데 과연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하네요. 전혀 모르는 곳에서 새롭게 정착하는 삶이 쉽지 않을텐데 그래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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