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포스 문화별 영어독해 (2020년용)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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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어의 독해 완성 그리고 다양한 문화 이해

 

[EBS 중학 ⓔ포스 문화별 영어독해] TV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들을 이해할 수 있는 멋진 리딩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중학생이 되면서 EBS 중학 시리즈를 많이 이용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3학년이 되어서 처음 만나게 된 [EBS 중학 ⓔ포스 문화별 영어독해]를 보니 1학년 때부터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영문법도 중요하고 많은 단어를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고 유창한 영어 회화나 정확한 발음 모두 다 중요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학교 시험과 가장 관계가 있는 것은 바로 영어독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EBS 중학 ⓔ포스 문화별 영어독해]를 공부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EBS 중학 ⓔ포스  시리즈는 각 학년에 맞춘 영문법 1,2,3 뿐 아니라 문화별 영어독해, 유형별 영어독해, 주제별 영어독해가 있는데,  나중에 유형별 영어독해와 주제별 영어독해 책도 꼭 공부하고 싶어요.

 

영어독해는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교재가 참 잘 되어있어요. 또 강의를 통해서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기에 주말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으니 참 좋아요.

 

그냥 독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각 텍스트 아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또 Unit Text Organizing을 통해 또 다른 문제를 풀어보고 Wors & Expressions을 통해서 각 텍스트에 있는 단어와 그 단어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문장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한 점도 좋네요.

 

Vocabulary Review 에서 낱말맞추기 퍼즐은 재미도 주고 단어를 암기할 수 있어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기다려진답니다. 

 

다양한 주제로 20가지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끝까지 하지 못했지만 이 책 한 권을 끝마치게 되면 영어독해가 더 즐거워지고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2015년 영어 공부는 EBS 중학 ⓔ포스 시리즈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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