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눈높이로 나온 다양한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어떤 책들을 읽는 것이 좋은지 잘 고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 베스트셀러 도서나 신간 도서들에 국한하지 말고 보다 댜앙하게 시선을 돌려 독서의 편식을 막아야 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읽고자 하는 책들을 페이퍼에 하나하나 담아본다.  

처음에 담을 책은 공부가 되는시리즈 중 최신간 몇 권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책과 우리나라 대표 고전작품을 읽을 수 있는 책. 2권의 세트랑 낱권 가격이 같으니, 세트 책을 구입해도 되고 낱권을 구매해도 상관없을 듯.

 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세트 - 전2권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글공작소 엮음, 오양환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0월  

  

 

  

 

 

 

공부가 되는 한국대표고전 세트 - 전2권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0월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사 / 2011년 9월  

 

 

아이들의 보다 심도있는 독서를 위해서 꼭 한 번 읽어두는 게 좋을법한 책이다. 부모들과 교사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 되어줄 듯.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은 전부터 읽어야지 생각했던 책인데, 이번에 500원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단다.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강수돌 지음, 최영순 그림 / 봄나무 / 2005년 3월  

 

   

아래 두권의 책 [싫어요]와 [도서관의 기적]은 10월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어서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해서 적립금을 되돌려준다고 한다. 이왕이면 책도 읽고 리뷰에도 뽑히면 더욱 좋겠다.

싫어요!
파올라 카프리올로 지음, 김태은 옮김, 이우건 그림 / 초록개구리 / 2011년 9월  

 

 

도서관의 기적
미도리카와 세이지 지음, 미야지마 야스코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언제나 좋아하는 푸른책들의 도서. 이번에도 [방귀 스티커]라는 제목에서 아이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것 같다. 하하하 '방귀' 같은 단어를 보기만해도 웃는 아이들이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할지 눈에 선하다. 크크크

방귀 스티커
최은옥 지음, 이영림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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