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계획이 실패가 되지 않게 - 반드시 결과를 내는 탁월한 실행의 기술
이소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

목표한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적절한 기간 설정, 세밀한 계획 수립, 또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의 성장을 확인해나가는 루틴의 구축이 단기간의 성과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 p24

먼저 생계와 안전을 어느 정도 해결할 만한 본업을 만들고 나서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발전시켜나갈 방법은 있다. p31

성공을 막연하게 꿈꾸고 있을 뿐이라면 길을 잃기 쉽다. 성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내가 언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 머릿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본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질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된다. p71

하루에 1시간 이상의 덩어리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에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온전히 나만의 일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p73

실패를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자책을 일삼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실패를 실천의 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두고, 실패 가능성을 관리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다.

완벽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이상적인 상태이다. ‥ 나의 능력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직시해야 정확한 견적을 낼 수 있다. … 현실을 포용하고 작은 실패에 흔들리지 않는 것, 그러한 태도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p76-77

Part 1

더욱 즐거운 삶을 위한 OKR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작은 실패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

나만의 시간을 온전히 가지며,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 할 것들을 해내기! Fighting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와 같은 이유를 내놓으며 창작 활동을 놓아버린다면 언제까지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창작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결과물을 일정하게 내놓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p97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일, 언젠간 해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일, 꿈은 거창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먼저 그 일을 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p102

● 성공을 이끄는 과정 5단계

1. 뚜렷한 목표와 핵심결과 설정

2. 여러가지 제약 조건 감안해 실행 계획 수립

3. 실천의 습관화

4. 꾸준하게 점검

5. 회고와 학습

최악의 상황은 생각했던 것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고해서 프로젝트 전체를 포기하고 중단시켜버리는 것이다. 일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복기해보고, 개선책을 찾아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p134-135

Part 2

검증된 공식이 만드는 최상의 결과

(쑥쏭의 OKR)

O : 책쓰기

KR 1 : 하루에 1시간 이상 글쓰기 (최소 3줄 이상)

KR 2 : 책 읽기 (일주일에 한 권)

KR 3 : 책 내는 과정 알아보기 (방향성 잡기 & 관련 프로그램, 강연 참석)

어떻게 살아야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정을 쏟고 몰두할 수 있는 삶이 가장 충실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p140

표를 정할 때에는 그것이 나의 사명과 같은 방향을 향한 것인지,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지, 또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며 내가 지금 달성해야 하는 적절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시간을 갖고 헤아려 보았으면 좋겠다. p145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

1. 발견 : 내가 원하는 것, 개선하고픈 점, 이루고 싶은 점, 되도록 많이

2. 정의 : 많은 아이디어 속 중요한 목표

3. 개발 : 핵심 결과 찾기

머리가 아닌 몸이 해야 할 일을 기억하게 하는 방법은 실천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다. p171

내가 해야 할 일을 가장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데려다 두고, 앞뒤의 행동을 모두 묶어 일련의 습관으로 정착시켜버리면 일을 시작할 때마다 의지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 p172

'자신감 점수' p179-180

회고를 할 때는 잘못한 점이 눈에 띄더라도 자책을 하는 등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거리를 두고 그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p188

<회고>

KR달성 결과 O를 성취할 수 있는가?

전체적인 성과는 어떠했는가?

잘한 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못한 점, 무엇을 바꿔야 더 잘할 수 있는가?

열정과 의욕을 유지할 수 있는가? …

Part 3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쑥쏭의 3개월 동안 OKR)

O : 나를 사랑하기

KR 1 : 러닝, 운동 하루 30분 이상 하기

KR 2 : 책 읽기 (일주일에 한 권)

KR 3 : 하루하루 감사 일기 적기

KR 4: 하루 글쓰기 루틴 가지기

복리의 중요성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보다 억지로 더 많은 양을 소비하고 그 마이너스 에너지가 장기간 누적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기 쉽다. … 관리와 계획 없이 무조건적 노력은 답이 될 수 없다. p206-207

아이디어 생산 5단계 p212

+ 만다리트 활용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길에 놓인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 책의 내용을 참고해 그 장애물을 치우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p233

평소에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 짧은 순간을 놓치고 말 것이다. p259

Part 4

성공적인 프로젝트에서 마음에 드는 삶으로

관리와 계획 없이는 번아웃 증후군에 빠져 놓치기 일상이다.

내가 세운 계획에 실패를 했더라도, 복리의 과정을 통해 다시 시작하면 그만이다.

전체적인 느낀점

시간관리, 자기관리의 소홀함을 느낀 내게 활력소를 불어준 책이었다.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내 삶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내가 만들 것이다.

쑥쏭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OKR 시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간단 줄거리

호기심 많고 관찰력이 좋은 주인공 엘리벨. 엘리벨에게는 말을 하지 않지만 세세한 감정들을 알려주는 형 오거스트가 있다. 또한 전설의 탈옥수이자,형과 자신의 베이비시터인 슬림할아버지에게 삶의 지혜를 배운다. 그러다 새아빠 라일과 엄마 프랜시스가 마약거래에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듯 위태로웠던 엘리벨의 삶에 커다란 힘듦과 그에 따른 아픔이 찾아온다. 현실에 굴하지 않고 엘리벨은 사랑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세계, 우주를 믿고 버티며 이겨내간다.



전체적인 느낀점

장편소설이었지만 어렵지 않아 천천히 잘 읽어나갔다.

[나의 오렌지의 나무]의 제제와 [우주를 삼킨 소년]의 엘리벨

다른 상황들을 겪었지만 제제와 엘리벨은 같이 성장했다.

"좋은 사람이에요?"

엘리벨이 어른들을 마주할 때마다 묻는 대사이다.

이 물음에 어른들은 쉽게 답하기보단 자연스레 넘기는 식의 답을 한다. 쉽게 대답하기엔 찔리는 것들이 있어서지 않을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는 쉽지 않으니깐..♡

책을 읽으면서 엘리벨의 저 물음을 마주할 때마다 '나는 저 물음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좋은 사람일까?'생각하다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엘리벨이 묻는다.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 될게요!" 내가 답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목차

(고양이해결사깜냥) ①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1. 실례할게요

2. 엄마 올 때까지

3. 고양이와 함께 춤을

4. 택배 왔어요

5. 고양이 경비원 깜냥입니다.

end. 작가의 말

줄거리

떠돌이 깜냥이의 첫번째 이야기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주민들의 민원들과 자신의 일자리가 없어질까하는 걱정과 불안 속에 사는 경비원아저씨에게 찾아온 깜냥이.

깜냥이는 경비인터폰으로 장난을 치는 형제들,층간소음을 만들어 내는 아이를 찾아가 놀아준다. 또한 택배기사아저씨도 도와주면서 무엇이든 해내는 깜냥이다. 이런 깜냥이에게 경비원아저씨는 마음을 열고 이웃의 따뜻함을 같이 느끼게 된다.

작가의 말 [내 이름은 깜냥]

깜냥이의 말을 대신 전하며 -홍민정

안녕! 나는 길에서 태어나 길에서 살아가는 떠돌이 고양이야. 나에게는 특별히 '깜냥'이라는 이름이 있지.

내 이름에는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어릴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이 있어.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슬프거나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힘든 시간을 이겨 내면 반드시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거든.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내가 여기저기 다녀 보니까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고.

…나는 너희들이 꼭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어.

언젠가는 네가 사는 동네에도 찾아갈게.

그때 나를 만나면 이렇게 인사해 줄래?

"안녕, 깜냥!"

깜냥의 말을 대신 전하며 中

느낀점

길을 떠돌아다니는 고양이, 깜냥이를 통해서 일상생활 속 사소하게 교훈을 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이 동화를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나가는 고양이들을 보게 되면 "깜냥아~"하고 부르며 깜냥이와 동화책를 떠올릴 것 같았다. 그럼 이 동화는 아이들 마음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삭이는 자 - 합본 개정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근래에 안정적이고 서정적인 소설과 책들을 많이 접했던 것 같네요. 아마 날이 추워서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싶었나 보아요. 날이 더운 여름이 되면 제 손에 들린 책들은 아마 스릴러, 범죄, 추리 등이 있을 듯싶네요~ 저에게 책도 계절타나봐요~ㅎㅎ
이 책은 출간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게 됐어요. 받은 지는 꽤 됐는데, 책 두께가 은근 있어서 급한 서평들을 마무리 짓고 드디어 읽게 되었네요. 자 우선 박수부터 치고 들어가겠습니다. 짝짝짝 제가 사실 또 심리, 추리, 범죄, 스릴러 파거든요.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장르를 읽어서 그런지 역시 최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630쪽 정도 되는 은근 벽돌 책인데 한 번에 다 읽기 아쉬워서 아껴서 읽을 정도였어요. 읽을 페이지가 줄어가는 게 아쉬웠던 건 또 오랜만이었습니다.. ᄒᄒ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이 책은 강추 드립니다. 


[이 책의 간단 줄거리]

일주일 내에 사라진 다섯 명의 아이들 (대빗, 에니, 세이바인, 멀리 사, 캐럴라인). 이 아이들은 모두 어린 여자아이이다. 그리고 며칠 후 발견된 여섯 개의 왼팔. 즉, 사라진 다섯 명의 아이들 말고 또 다른 한 명의 실종된 아이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법의학 분석 결과, 여섯 번째 팔의 아이는 아직 살아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펼쳐지는 여경사 밀라와, 게블린 박사, 그 외의 특별 수사팀들과 경찰들의 대대적인 수사. 하지만 이들 머리 꼭대기 위에 항상 '앨버트(범인)' 가 있어 보이는데....

[전체적인 느낀 점]

우선 전체적으로 반전, 스릴, 긴장감이 있었던 범죄 스릴러 소설이다. 
책을 쓴 작가님이 실제로 사건에 참여를 했기 때문인지 책에는 사건 현장과 모습에 대해 굉장히 디테일하고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내가 읽으면서 직접 사건 현장에 있는 느낌을 생생하게 받았다. (몰입도 good). 

책을 읽어나가면서 범죄자들의 섬뜩한 심리들을 알게 됐다. 사람이 이렇게도 악랄할 수 있는 건지, 치밀 할 수 있는지 말이다. 이 속에서 정말 섬뜩하고 무서웠다. 

다 읽고 난 후에는 범죄자뿐만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참 무서웠던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 차별과 다양성 사이의 아이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1
브래디 미카코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tps://blog.naver.com/jun6769639/221866065823


출간 전 연재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된 이 책! 이 책 제목은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그리고 숨겨진 책의 제목 [The Real British Secondary School Days (실제 영국 중학교 시절)]이며, 사회의 차별과 다양성 사이의 아이들을 이야기하는 듯했다.

이 책 한 권에는 정치, 사회, 학교, 등 여러 문제 등을 담고 있었다. 또한 이 책 속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건 10대의 아들이다. 이 책 작가님은 10대의 아들의 상황과 말들에 앗차하고 다시금 깨닫고 나아가며 그것들의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책이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작가는 이 책을 들어가기 전에 이런 말을 한다.


아이의 고민에 대해 내가 어떠한 답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아들의 인생에 내가 나설 차례가 된 것이 아니었다. 내 인생에 아들이 나설 차례가 된 것이다.

P11-12 작가의 들어가는 말 中

우리는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가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많다. 아이들의 순수한 말 한마디들과 질문들이 현실에 얽매여살아가는 어른들을 풀어주는, 그 열쇠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

이 책은 아들이 가톨릭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구 밑바닥 중학교에 입학해 겪게 되는 사회의 차별과 다양성 사이에서의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대표적으로 아들에게 다니엘과 팀이라는 친구가 있다. 다니엘은 부유한 헝가리 이주민의 아들이고, 팀은 빈곤한 백인의 아들이다. 이 사이에서의 미묘한 신경전 속 아들의 태도가 책에서 보여주는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아들 고것 참 멋지구만! 멋져!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ㅎㅎ)

느낀점

전체적으로 이 책은 많은 것을 담고는 있다. 그래도 내가 느끼기에 결론적으로는 아이들이 중학교라는 틀 속에서 보이는 비리와 모순들은 어른들이 보여주는 것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과 어른들은 더 심하고 아이들은 그저 본 대로 따라갈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배워라'라는 하나의 조언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난 책을 다 읽고 작가님에 대해서도 궁금해 알아보았다. 일본인 분이신데, 영국 음악에 빠져 영국에 가게 됐고, 아이가 생겨 육아에 관심이 생겨 보육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작가님이 책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 신기하고 대단하다. 책을 만들 생각이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을 위해서, 내일도 힘내기 위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 글을 읽은 일본 출판사가 연재를 부탁했고 그리고 나온 처음의 책이 [아이들의 계급투쟁]이었다. 인기를 얻어 지금은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로 또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정말 인재는 어디에 있든 알아보나 보다.! ㅎㅎ 그래서 다음에 내가 읽을 책 목록에 [아이들의 계급투쟁]을 넣어보았다. 담에 읽어보는 걸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