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사랑한 늑대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6
우상구 글.그림, 어니스트 톰슨 시튼 원작 / 청어람주니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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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아름다운 늑대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동화

 

소년을 사랑한 늑대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궁금해진 동화책, 소년을 사랑한 늑대!!

늑대를 좋아하는 제가 더 관심이 가져진책이였어요

늑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만큼 어릴때부터 늑대를 참 좋아했는데 늑대와 소년의 우정이야기라니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일지 몹시 기대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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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사랑한 늑대의 배경은 1880년대, 위니펙이 였어요

그 당시에 늑대 한마리를 잡으면 현상금이 한마리당 10달러였다고 해요

폴이라는 사냥꾼이 레드강 강둑을 걷다가 새끼 늑대를 발견하고 막내 늑대말고는 다 총으로 쏴 죽이고

머리 가죽을 벗겨 호건이라는 술집주인에게 팔았어요

막내 득내는 죽이면 재수가 없다는 당시 미신때문에 살려두었고요

그날 부터 이 막내늑대는 호건이라는 술집에서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술집 주인이 늑대를 키운 이유는 개가 늑대를 물어뜯는 광경을 즐기는 술집 손님들 때문이였다고 하네요

인간이란 정말 잔인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새끼 늑대는 날마다 개들에게 시달렸어요. 물어뜯겨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새끼 늑대의 삶은 늘 고달팠어요

그나마 술집 주인의 아들인 지미가 있어서 늑대는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지미의 아버지는 지미가 말썽을 부리거나 화가 나는일이 있으면 무섭게 매질을 하는 아버지였어요

그럴때면 지미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었는데 어느날 지미가 늑대 집으로 숨어들었을때 늑대는 매를 들고온 지미 아버지에게 경고하듯

이빨을 드러냈어요

그래서 그 이 후에도 지미는 위험할 대마다 늑대 집을 찾았죠

 

늑대도 지미가 위험에 쳐했던것을 느끼고 지켜주려고 했나봐요

둘의 우정이 그렇게 싹트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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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지미와 늑대를 주변에서 그냥 두지 않았어요

늑대를 풀어서 다른 늑대를 잡으려는 사냥꾼들 때문에 하마터면 늑대가 목숨을 잃을뻔했죠

다행히 지미가 그 사실을 알고 나타나서 늑대를 살릴 수 있었어요

지미는 늑대를 위험에 빠뜨린 사냥꾼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원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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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초겨울, 지미는 심한 열병으로 앓아누웠어요

마당에 있던 늑대도 지미가 걱정이 되었는지 구슬프게 울었죠

지마가 아버지를 졸라 늑대를 방으로 들였고

늑대는 잠시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지미의 머리맡을 지켰어요

지미의 병세는 빠르게 악화되어 크리스마스 사흘전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늑대는 누구보다도 지미의 죽음을 가슴 깊이 슬퍼했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덩치 큰 잿빛 늑대는 세인트 보니페이스에 있는 무덤까지 장례 행렬을 뒤따라갔고

그리고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위니펙의 늑대는 읍내를 떠나지 않고 그 주위에서 살았지만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이했어요

다른곳으로 갈 수 도 있었는데 읍내에 남아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미 때문이였어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준 단 한 사람인 지미때문에 읍내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그 주위에서 숨어 살았던 것이죠

 

끊임없는 시련속에서 살다간 늑대, 그리고 그 늑대를 사랑한 소년..

둘의 아름다운 우정에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늑대가 사나워진것도 총을 들고 자신과 자신들의 가족을 죽이려 했던 인간들 때문이였어요. 늑대는 단 한번도 어린아이를 공격하지 않았다는걸 보면 꼭 사납고 나쁜 동물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물론 늑대로 인해서 가축을 잃은 사람들이 늑대를 잡으려는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개에게 물어뜯기는걸 구경하고 새끼늑대들 까지 죽이는걸 보니 참..잔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새끼늑대들이 죽었을때부터 충격이였는데 사냥꾼들이 밉다고 하더라고요

가축을 잃은 사람들의 편을 들어야할지, 늑대의 편을 들어야할지 참 고민되는 순간이였어요

그래도 지미와 늑대의 우정은 뭉클했어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지미의 사랑을 느끼고 지미가 죽을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지미가 죽고나서도 그 주위를 멤돌았던 늑대를 생각하면

슬프더라고요.

그렇게 홀로 지미를 생각하던 늑대가 결국엔 총에 맞고 죽었을때, 둘째가 그러더라고요

이제 천국에서 지미를 만나겠다고요..

그 말을 들으니 늑대와 지미는 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 같았어요

 

가슴 뭉클해졌던 늑대와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소년을 사랑한 늑대 동화로 감동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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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야? - 생활 속 우리말 탐구 사전 개똥이네 책방 36
허정숙 지음 / 보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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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은 알면알수록 어렵죠

저도 아직모르는 우리말이 참 많은데요. 우리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책이 나왔더라고요

 


뜻이 알쏭달쏭하기만 한 우리말

한자 말과 외래 말이라 긴가민가한 들어온 말

낯설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줄임 말과 새말을 한권의 책으로 공부할 수있는 보리출판사의 무슨 말이야?

 


보리출판사 책이라 우선 믿고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만들다니 역시 보리출판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말이야 책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쓰고 있는 다양한 우리말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우리말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있는 재미있는 만화가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글만 많은 책을 들이밀었을때 거부하는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글밥만 있는 책이 적응될때까지는

아이가 원하는 책을 읽도록 지켜보는편인데 이 책은 내용의 깊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화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우리말의 뜻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말풍선안의 말들을 다 읽어보니 꽤나 많은 지식이 담겨있더라고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고

거기다 우리말에 대한 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책이였어요

 

 

훔치다라는 말을 어릴때 할머니가 많이 쓰셨는데 그래서 어릴때는 사투리인줄 알았는데 우리말이였어요

물기나 때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할 때 쓰는말이고 눈물이나 콧물을 닦을 때에도 훔친다고 하죠

훔친다는 표현은 물건을 훔칠때 쓰는말로 알고 있는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서로 훔친다는말을 써서

뭘 훔치러가는 줄 알고 깜짝놀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꼭 저희 아이들 처럼 귀엽더라고요

만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우리말 뜻이 머리에 쏙쏙 들어갈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욕보세요 라는 말이 사투리가 아니라 우리말이라니

저도 한번 놀랐네요

욕보세요는 수고하라는 인사말이고 수고했다,고생했다라는 뜻이에요

욕하세요랑은 전혀 다른 의미죠

욕보세요와 욕하세요가 다르다는것을 만화속 에피소드로 배울 수 있었어요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는 만화였어요

아이들에게 처음 알려주는 말이였지만 만화속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보니 확실하게 기억하더라고요

이제 욕보세요 라는말을 들어도 욕이라고? 하며 놀랄일은 없을것 같았네요

 


 

 

나들이갈때 가끔 차가 너무 막히면 신랑이 아이들에게 병목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해준적이있는데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보니 더 이해하기 쉽겠죠?

 

재미있는 만화로 우리말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보리출판사의 무슨 말이야?

3학년 1학기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 되어 교과연계까지 되다보니 초등맘들 마음에 쏙 들만한 책이였어요

강력추천!! 초등필독서가 아닐까 싶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우리말 공부를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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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고사성어 사전 -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새콤달콤 사전
한지혜 지음, 최고은 그림 / 미래와경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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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아기 어휘력이 좀 부족해요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한자를 공부하다보니 또래아이들이 어휘력이 참 풍부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뒤늦게 한자 공부중이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부을 조금 더 채워주고 싶었는데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고사성어 사전이 있다고 해서 딸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새콤달콤 고사성어 사전은 초등 국어 교과서 관련도서라고 하니 초등맘으로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첫번째 고사성어부터 난관에 부딪혔네요

아이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고 했어요

각골난망

만약 아이가 저에게 엄마 각골난망 뜻이뭐에요? 하고 물어본다면

저는 아마 이걸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줄까? 순간 고민이 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새콤달콤 고사성어 사전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뜻풀이를 해주고

그림과 함께 그 상황을 이야기 처럼 설명해주다보니 정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거기다 한자 음과 뜻은 물론 각골난망 고사성어를 직접 한자한자 써볼 수 있는 칸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솔직히 집에서 엄마가 아이가 묻는 고사성어의 뜻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알려줄 수 는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그 고사성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시킬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것은 엄마들의 능력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정말 초등추천 고사성어 사전답게 초등 아이들이 고사성어의 뜻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어서

책만 봐도 뭔가 든든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 책속에 있는 고사성어만 아이가 다 학습해도 아이의 고사성어 상식이 풍부해질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앞으로 중학교,고등학교때 독해할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았고요

책을 좋아하지만 굳이 고사성어가 들어간 책을 일부러 읽지 않아서 고사성어나 한자어휘가 부족한 딸인데

매일매일 하루 두장씩은 꼭 익히라고 해야할것 같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고사성어, 거기다 부담없이 몇번만 써보고 되니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있ㅇ르거라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꼭 한자를 다 익히지 못하더라도 그 고사성어에 어떤의미의 한자가 있었다는것만 생각해보아도

아이가 고사성어를 떠올릴때 그 의미를 더 빨리 떠올릴 수 있을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실제 아이와의 경험과 연관있는 고사성어가 있을땐 저희 가족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어요

고사성어를 가지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구성된 고사성어 사전이다보니 고사성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너무 만족해서 인터넷서점에서 새콤달콤 속담 사전 또한 구매했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그만큼 더 오래 기억될테니

아이들의 어휘력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새콤달콤 고사성어 사전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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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하세가와 와카 지음, 황미숙 옮김 / 오리진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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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를 키워주는 육아법, 그것도 성공률 97%의 방법이라니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싶었어요

저 역시 삼남매를 키우면서 특히 첫째가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의 공부머리에 무척 관심이 많거든요

첫째는 잘 몰라서였다지만 둘째 셋재에게는 공부머리를 키워주는게 부모로서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극심한 경쟁속에 살고 있는데 아이 스스로 잘 할 수있는 공부머리를 키워주는것이야 말로

그런 경쟁속에 던져질 아이를 위한 일인것 같더라고요

부모가 아는만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들었거든요

 

 


이 책은 아무리 바쁜 부모라도 실천할 수 있는 공부머리 아이로 키우는 효과적인 책이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평소에 하는 일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 방법을 담고 있었어요

저자는 퍼스낼리티(개인을 특징 지우는 속성의 전체를 말한다)에 따라 공부머리 아이로 키우는 방법도 다르다고 하더라요

부모에게서 유전된 퍼스낼리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부여하면 아이의 재능이 최대가 된다고 해요.

그리고 퍼스낼리티의 유전은 부모가 가장 편한 방법이 아이에게도 가장 편하고 가장 설레고 가장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러니 다른 누군가에게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해봐야 잘 될리 없다는것!!

자신이 잘 하는것을, 자신이 잘하는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즐기라고 했어요.

그 방법이야 말로 틀림없이 아이의 재능을 크게 꽃피우게 한다고요

그래서 특별활동을 배울때 부모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으로 고르라고 하더라고요

특별활동에는 부모도 나름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아이의 재능이 더 성장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해요

 


또 부모가 부모 자신의 퍼스낼리티를 잘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자녀에게 그 퍼스낼리티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이후에는 자연스레 환경이 형성될 것이고

또 아이가 자발적으로 환경을 만들어가고 아이는 흐름을 타고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가게 된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기술은 모든 부모가 원하는 기술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에 그 내용이 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었어요

그 근거가 되는 연구자료의 소개와 함께요

 

 


또 자신의 퍼스낼리티를 알 수 있게끔 간단한 테스트도 담겨있었는데

그 테스트를 통해서 저의 퍼스낼리트를 알아보았어요

저는 냉정&숙고형 부모가 나왔어요

이 책에서는 냉정&숙고형 부모가 공부머리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 또 상세하게 나와있었어요

저의 강점을 소개해주면서 저의 강점을 이용하여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실질적으로 공부머리를 키워주는데 도움이 될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결과에 놀랐어요

약속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인데,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강한 책임감을 갖추게 된다고 하네요

육아도서를 보다보면 항상 제가 부족하고 저의 잘못된 육아방식으로 아이들을 망치는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을 들게하는데 저의 여러 강점들이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큰 힘이 되더라고요

 

 


공부머리를 키워주려고 할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어요

보상을 주고 싶다면 무언가를 하기전 보상을 걸지말고 무언가가 끝난 후 서프라이즈로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해요

아니면 보상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보상이 있으면 실패를 통해 차분히 배우려고 하지 않고 목표지점으로 가는 최단거리만을 안이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하니

보상을 적절하게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시에 따라 보상을 받는 습관이 생기면 시키는 대로 하는 지시 대기형 인간이 되어버린다고 하니..꼭 명심해야겠더라고요

또한 사람은 자기평가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는데 특히 아이는 완전히 무의식적으로 자기평가에 맞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했던 수많은 비난들이 떠오르면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혹여나 아이들 스스로 부정적인 자기평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매일 긍정적인 말을 걸면서 제가 그동안 했던 부정적인 말을 잊게 해줘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잠을 자면 발상력이 향상되는데 밤에 첫번째 도전을 하고 하룻밤 푹자고 아침에 두번째 도전을 했을때 60펗센트나 되는 사람이 스폐셜 해법을 떠올렸다고 해요. 이 연구 결과로 수면을 통해 발상력도 성장한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아이들이 공부할때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밤에 풀어보고 잘 안되면 푹 자고 다시 풀라고 조언해주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아무것도 놀 거 리가 없을때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힘이야말로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비결이라고 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아무런 놀잇감이 없을 때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힘을 길러줘야한다고 했어요

또 놀잇감이 없을 때는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힘도요

심심하다고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찾게 만들면 안된다는 말이죠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힘이 공부머리 아이의 세번째 능력이라고 하니 지금까지 제가 공부머리는 무조건 공부를 잘하게 하는것이라고 잘못생각한것 같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놀이를 통해 공부머리 아이로 자라나는 놀이 방법까지도 소개하고 있어요

또 수학문제를 풀다가 어려워할때는 아이에게 직접 문제를 만들게 하라던지, 국어를 학습하며 문장을 읽을 때는 소리를 내는데에 집중하지 않도록 작은 소리로 내용을 천천히 중얼거리며 이해를 심화시키는것이 최고라던지 실질적으로 엄마가 옆에서 공부머리를 키울수 있는방법이 국어, 수학, 영어 별로 상세하게 담겨있었어요

그외에 특별활동, 예체능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었고요

 


공부머리를 어떻게 키워야한다는것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공부머리 아이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었던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이 책은 부모가 되었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 같았어요. 아이가 태어난 이후 부터 만 0세 이후부터 부모가 해주어야할 여러가지 놀이 방법들이 담겨있어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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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엄마의 말 품격
오수향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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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책임감, 창의성, 정직함, 배려심, 감사, 용기를 키워주는 대화법

1등 엄마의 말 품격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아이들과 최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려고하고 하는데 아이들과 대화하는것도 참 어렵더라고요

엄마의 품격 있는 말 그릇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 아이들과 제대로 대화를 하고 있는건지, 나의 말에는 품격이 있긴한건지 알아보고 싶었어요

 

 

 


엄마의 성격 유형이 크게 네가지로 나뉘는데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그 기질에 따라

말투도 다 다르더라고요

저는 주도형엄마에 가장 가까웠고

얼른 씻고 들어가서 숙제해, 영어 공부 먼저하고 난 다음 수학 문제집 풀어 라는 말이 제가 평소에 하는

말투랑 가장 비슷했어요

조금 놀랐어요. 저는 외향적이면서 일중심적인 사람이였어요

 

엄마의 말투는 자녀의 인성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그러므로 아이를 기쁘게하고 존중하는 말투를 항상 사용해야한다고 가르쳐주었죠

그런데 저는 어제도 첫째에게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비난섞인 말을 내뱉었어요

분명 학교 숙제를 다 하고 놀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믿어주었는데 다 놀고나서 보니 학교 숙제를 대충해놓고

저녁까지 놀았더라고요

얼마나 화가나던지.. 아니 도대체 엄마는 믿어주고 기다려주었는데 왜 대충하고 얼렁뚱땅하고 엄마와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느냐 때문에 제가 결국은 폭발한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었는데.. 책을 보면서 또 많이 반성했어요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은 공부해 라는 말 대신에 다 괜찮을 거야 (Everything is going to be OK)라는 말을 듣고 성장한다고 해요

그래서 자존감이 노고 쉽게 좌절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자존감이 매우 부족하다고 해요

왜 그런지 책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더라고요

영재발굴단에 나온 아이들 중에 그릿이 매우 높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런 아이들 모두 자존감이 높았고 한 아이의 아빠는

괜찮아, 다음에 또 하면 되지 뭐 라는말을 자주 했다고 해요

이런 격려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자존감은 크게 자기애, 자아관, 자신감 이렇게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세가지가 골고루 튼튼하게 자랄 때 비로소 자존감이 생긴다고 하네요

프랑스 부모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건네는 말 10가지가 있다고 해요

 

네 인생에서 너만의 이야기를 써나가야 하는거야,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시도해 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는 결코 실망하지 않아,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배울점이 생길거야, 텔레파시 같은 건 통하지 않아. 정확히 네 생각을 표현해야 상대가 네 마음을 알 수가 있어요,

늘 똑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 모든 것은 다 변하기 마련이야,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돼, 신이 아닌한 인간은 절대 완벽할 수 없어.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네 인생은 너의 것이야, 포기하지말고 너에게 모든걸 쏟아 부으렴, 적어도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네 자신을 사랑하렴

이 10가지 말은 프린트로 뽑아서 제 눈에 잘 보이는곳에 붙여놔야겠다 싶었어요

비난 섞인 말 보다는 자존감을 키워주는 이런 말을 많이 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또 책임감을 길러주고 싶을때는 책임감이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것을 인정해야한다고 했어요

아이가 책임감을 갖게 하려면 급한 마음을 버리고 아이에게 스스로 참아내는 능력을 길러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잘 참아 내는 능력, 자제력이 생긴 아이는 저절로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성장한다고 해요

그래서 책임감 있는 아이를 위해 "참을 줄 알아야 해" 라는 말을 자주 해주라고 했어요

 

저희 아이가 숙제를 미루거나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것은 그만큼 책임감이 부족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참을 줄 아아야 해라는 말을 자주하면서 아이가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싶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상황에서 여러가지 말을 할  있어요

하지만 어떤 말은 아이를 망치고 어떤 말은 아이를 키우는 말이였어요

스스로 나는 어떤 말을 하는 엄마인가 점검해보고 우리 아이 기질은 어떤 편인가 알아보고

그리고 평소에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 품격있는 말로 아이를 대하면

아이가 어떻게 변화되어 커가는지 배우고나니 꼭 제 말투를 바꿔야겠다는 결심이 서더라고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고 속상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내 말투로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육아 스트레스도 줄어들 수 있다니 책에서 알려준 말을 당장이라도 습관처럼 내뱉어봐야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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